240403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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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0회 작성일 24-04-05 00:31본문
▶ INEGI, 2024년 1분기 자동차 국내 판매량 2017년 이후 최고치 기록해
[La Jornada]
- 통계청(INEGI)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경자동차 국내시장 판매량은 연 10.9% 증가한 349,752대로 2017년 이후 1분기 최고치를 기록함.
- 3% 남짓 성장한 멕시코 경제 등을 고려할 때 2024년 1분기에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2~3월에 자동차 판매량이 전망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함.
- 자동차 산업 관계자는 동 분기 실적은 펜더믹 발생 전인 2019년 1분기 판매량보다 5.01% 높은 수치임을 지적하며 확실히 정상화가 되고 있다고 평가함.
- 또한, 지난 몇 년간 있었던 부품 공급, 공장 가동률 등의 문제가 정상화되었으므로 추후 이런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 예상함.
▶ KEARNY, 멕시코 5년 만에 세계 25대 FDI 유치국으로 복귀해
[El Economista]
- 글로벌 컨설팅업체 커니(Kearney)사의 외국인 직접 투자 신뢰도 지수에서 멕시코가 21위를 차지하며 5년만에 상위 25위권에 포함됨.
- 미국이 여전히 FDI 유치국 1위를 유지하였으며 캐나다, 중국, 영국, 독일이 그 뒤를 차지하였고 브라질(19위), 대만(22위), 폴란드(23위), 아르헨티나(24위)도 순위에 이름을 올림.
- 커니사는 미중 갈등 국면에서 니어쇼어링, 프렌드쇼어링의 혜택을 아메리카 대륙 국가(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가 누리고 있다고 지적함.
- 지역별로 아메리카 대륙이 9개국으로 가장 FDI 주요 유치국을 보유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태평양(7개국), 중동 및 아프리카(5개국), 유럽(4개국) 순으로 이어짐.
- 또한, 이미 삼성 같은 글로벌 기업이 동남아로 제조 공장을 이전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특히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FDI 유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주요 금융지표 (04.03)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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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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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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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593.62 |
57,581.8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6578 |
16.567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