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1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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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43회 작성일 24-03-23 00:35본문
▶ 트럼프 집권 2기, 中 대상 관세 폭탄 정책... 전 세계 지각 변동 일으킬 것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10% 보편관세 부과 공약을 발표해 여러 산업 부문을 긴장시킨 가운데 경우에 따라서는 10% 추가 관세 필요 가능성을 시사함.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전 무역대표부 대표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는 기고를 통해 중국은 막대한 보조금, 낮은 차입비용으로 세계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비판함.
- 그는 중국 정부에는 최대 6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여 강력하게 억제할 것이지만 그 외 국가에도 10%가 아닌 20%까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함.
-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를 중심으로 강력한 보호 무역주의 정책을 펼칠 것이지만 중국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만으로도 많은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함.
▶ IMCP, 아기날도 2배 노동법 개정안 공식 반대해
[El Financiero]
- 멕시코 회계협회(IMCP)는 아기날도를 15일에서 30일로 늘리는 노동법 개정안은 근로자의 소득을 단기적으로 향상시키겠지만 인건비 증가로 인해 고용을 억제하고 사용자의 비공식 부문 고용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비판함.
- 헥토르 아마야, IMCP 회장은 동 개정안은 사용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또 증가시킬 것이며 이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사용자의 재정 능력이 매우 악화된 상태라고 강조함.
- 해당 법안은 아직 상원 노동상임위를 통과한 상황이며 법사위와 전체 의결을 통과하지 못하였으며 그 이후 하원으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아직 많은 도전을 직면하고 있음.
- 회장은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법 개정안은 당연히 옳지만 그 변화 속도와 과정이 점진적이어야 하며 재계와 사용자의 의견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함.
- 역자 주) 현재 3월 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아직까지 최근 노동법 개정안 중 하나도 진척을 보이는 법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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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