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5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 일일경제뉴스

▶ PAN 야당,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법안 찬성할 것... 새로운 국면 접어들어  

[El Financiero]

-  Jorge Romero PAN(국민행동당) 하원의원은 PAN은 주간 근로시간 40시간 단축하는 헌법 개정안을 찬성할 것이라고 지체하지 않고 하원 전체 표결에 부쳐야 한다고 강조함.

-  그는 PAN 당은 더 이상 근로시간 단축법안을 가로막는 정당이 아니며 오히려 위 법안을 발의한 MORENA 당이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이라고 압박함.

-  AMLO 대통령이 이번주 주간 근로시간 40시간 단축 법안은 6월 2일 선거 이후에도 논의해도 충분하다고 밝힌 것과는 반대로 야당 측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  다만 Jorege 하원 의원은 주간 근로시간 40시간 단축법안을 한꺼번에 줄이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유보안도 같이 제시할 것이라고 언급함.

▶ AMLO, 바하 칼리포니아 주(州), 13억 페소 투자하여 발전소 건설할 것

[El Financiero]

-  AMLO 대통령은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바하 칼리포니아 주(州)에 13억 페소를 투자하여 5개의 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  그는 위 발전소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발전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바하 칼리포니아 주의 부족한 전력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함.

-  Manuel Bartlett, CFE 국장도 바하 칼리포니아 주에 대규모 송전선 설치 작업이 건설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례 없는 규모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자축함.

-  역자 주) AMLO 대통령은 임기 내내 전력을 필두로 자원 민족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클라우디아 대선 후보 역시 이를 계승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