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8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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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48회 작성일 24-04-10 01:37본문
▶ 제1차 멕시코 대선 토론회 열려... 보건복지, 교육 및 부패청산에 대해 논의해
[El Economista]
- 4월 7일(어제) 첫 번째 대선 후보 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3명의 후보는 토론 후 자신들이 토론의 승자라고 자축하면서 상대방 후보의 허점이 모두 공개되었다고 언급함.
- 첫 번째 대선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 교육, 부패 청산과 관련해 3명의 후보가 토론을 펼쳤음.
- 가장 주목할 점은 소칠 갈베스 후보가 클라우디아 후보에게 차갑고 무정하며 얼음과 같은 여성으로 프레임성 공격을 줄곧 해왔다는 점임.
- MORENA 당은 갈베스 야당 후보가 정책과 비젼을 드러내는 장이 아니라 1위 후보를 향한 허위사실 공격에 지나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클라우디아 후보는 멕시코의 비젼을 앞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함.
- 한편 제2차 대선 토론회는 4월 28일 일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인플레이션, 기후변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임.
▶ 美, 보호주의 좌시하지 않아 & 中, 과잉생산은 시장 기능 결과일뿐
[La Jornada]
- 지난 4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정부는 중국산 제품 수입으로 인해 새로운 산업이 파괴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대중 관세 가능성을 시사함.
- 장관은 결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과잉 생산을 지적하면서 특히 중국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저가 철강 제품 등이 글로벌 시장에 과잉되고 미국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언급함.
- 그녀는 글로벌 시장이 인위적으로 가격이 낮아진 중국산 제품으로 넘쳐날 때 미국 기업을 비롯한 외국 기업의 생존 가능성은 낮아지므로 미국 정부는 미국의 고용을 위협하는 정책을 수정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중국 정부는 이른바 생산과잉은 시장 매커니즘 작용의 일부이며 공급-수요 균형은 상대적인 것으로 늘 균형적일 수 없으며 미국 정부는 이를 고려한 객관적 평가를 해야 함을 지적함.
- 또한 미국은 중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제재하는 것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고 강조함.
주요 금융지표 (04.08)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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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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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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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805.19 |
58,021.6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5173 |
16.475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