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5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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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3회 작성일 24-04-27 01:32본문
▶ INEGI, 4월 상반기 인플레이션 4.63%까지 급증해... “5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높아”
[El Economista]
- 통계청(INEGI)에 따르면, 4월 상반기 인플레이션이 시장 전망치(4.47%)를 상회하는 4.63%로 증가하며 2개월 반만에 최고치를 경신함.
- 인플레이션 상승의 주요 요인은 서비스 부문으로 4월 산반기에 연간 5.21% 상승하였으며 식품 부문은 4.85%의 인플레이션을 기록함.
- 전문가들은 향후 3~6개월 동안 경제가 소폭 회복될 것으로 분석되나, 긴축적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입장,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경직성, 식품 가격의 불확실성, 페소 환율의 변동성 등으로 인해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가 5월에 금리 동결할 것이라 예상함.
- BANXICO Jonathan Heath 부총재 또한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이션이 지난 3월부터 5%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금리 인하 신중론을 재확인함.
- 전문가들은 2024년 금리는 10%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며, 6월, 8월, 11월, 12월에 각각 25 포인트씩 조정될 수 있다고 전망함.
▶ MG Motor, 2024년 말까지 전기 버스 멕시코 시장에 출시할 예정
[El Economista]
- MG Motor는 중국 SAIC 가 제조한 전기 버스 브랜드인 Sunwin을 2024년 말까지 멕시코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 밝힘.
- Daniel Nava MG Motor 부사장은 MG Motro의 전기 버스가 멕시코 시티, 과달라하라, 산 루이스 포토시 등 여러 도시의 대중 교통 시스템에 자사 iEV 12 및 IEV10을 투입될 것이라 밝히며 이미 여러 도시와의 협약이 성사되었다고 발표함.
- 또한, 그는 2023년 멕시코 시장에서 60,000대 이상 판매하며 상위 10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2024년 말까지 5% 시장 점유율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주장함.
- 다른 관계자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MG는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에 집중하며 멕시코에서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MG4 모델의 이른 출시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라 밝힘.
주요 금융지표 (04.2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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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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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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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6,622.16 |
56,619.0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9995 |
17.109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