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2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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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8회 작성일 24-04-24 01:17본문
▶ 멕시코 FDI 금액, 작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해 & 니어쇼어링 효과 엄청나
[El Financiero]
- 멕시코 경제부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20개 신규 외국자본 투자 프로젝트가 공식 발표되었으며 그 규모는 약 50억 달러에 달함.
- 또한 올해 4월 15일까지 유치된 FDI 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하면서 올해는 작년 신기록을 가뿐하게 경신할 것으로 보임.
- FDI 투자를 가장 활발하게 주도하고 있는 주(州)는 께레따로 주로 총 투자금액의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멕시코 주, 누에보 레온 주, 시날로아 주, 코아우일라 주가 있음.
- 또한 산업별로 구분하면 자동차 산업이 48%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투자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식료품, 전자 부품, 철강 산업이 있음.
- 전문가들은 니어쇼어링을 활용하기 위한 외국자본의 멕시코 진출은 향후 2~3년 가까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멕시코 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망함.
▶ 클라우디아, 전력 발전에 민간부문 투자 필수... 완화된 자원민족주의 정책 전망돼
[El Financiero]
- 클라우디아, MORENA 여당 대선후보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전력 발전 분야에서 민간부문의 투자를 받는 데 찬성할 것이며 송배전 부문만 국가의 독점적 업무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 그녀는 차기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 중 우선순위는 항상 민간 부문과의 열린 대화와 명확한 규칙을 유지하는 것이며 특히 전력 발전에 있어서 민간부문 투자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함.
- 또한 후보는 민간 부문과 협력하는 방법 중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이 주가 되어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현재 CFE(연방전력청)이 최소 56%의 전력을 생산하고 나머지 44%만 민간 부문에 할당하고 있으며 이는 AMLO 행정부의 자원 민족주의 정책 중 가장 중요한 정책 중 하나였음.
- 하지만 클라우디아 후보는 민간 부문과의 법적 분쟁을 최소화하고 열린 대화를 항상 견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함으로써 AMLO 행정부보다는 보다 약한 자원 민족주의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보임.
주요 금융지표 (04.2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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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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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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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52.2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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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1145 |
17.212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