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9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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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45회 작성일 24-04-22 23:33본문
▶ Barclays, 2024년 멕시코 GDP 성장률 3% 예상돼
[El Financiero]
- Barclays는 2024년 멕시코 경제성장률을 3%로 상향조정하면서 니어쇼어링 혜택을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것보다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함.
-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멕시코에 유입되는 FDI 금액은 계속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멕시코 페소도 다른 통화에 비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성장 배경의 이유로 설명함.
- 또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는 필연적으로 반사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멕시코는 제1의 무역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언급함.
- 다만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멕시코에 대한 정책이 급변하는 등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설명함.
- 역자 주)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를 부여해야하며 USMCA 조항도 전면적 개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는 등 변화를 예고하고 있음.
▶ AMLO, 사면법 개정안 추진해... 野, 삼권분립 근간 흔들고 있어
[El Financiero]
- 멕시코 하원은 회기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이례적인 속도로 사면법을 통과시켰으며 대통령의 강력한 추진 덕에 상원 통과도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임.
- 해당 법안은 멕시코 국가와 관련된 사건에서 핵심적인 사실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자에게 대통령이 직접 사면을 허가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임.
- 야당은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 자신의 측근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하기 위해 삼권분립 근간을 무시한 채 사면법을 강행하고 있으며 이는 부정부패의 온상이라고 비판함.
- 대통령은 아요치나파 대학생 실종 사건, 부정부패 조사 등 중요한 미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필요한 법이라고 역설하면서 반드시 통과되어함을 언급하였음.
주요 금융지표 (04.1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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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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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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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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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11.1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9948 |
17.114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