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1(경제부, Regla Octava 모니터링 강화 & 신규 승인 안해주는 사례 늘어 & AMLO, 멕시코 전력 부족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99회 작성일 24-05-23 00:27본문
MEXICO 일일 경제
제 1375호 2024.05.21 (화)
▶ 경제부, Regla Octava 모니터링 강화 & 신규 승인 안해주는 사례 늘어
[El Economista]
- 멕시코 경제부가 지난 4월 15일 Regla Octava에 대한 제한 규정과 뒤이어 544개 품목에 대한 일반관세인상 대통령령을 발표하면서 멕시코 내 많은 회사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음.
- 멕시코 경제부는 니어쇼어링으로 인한 새로운 무역 모델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한 국가산업을 보호하고 공정한 시장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함.
- 그러나 전문가들은 해당 법령은 최근 미국이 멕시코를 북미 시장으로 향하는 중국 제품의 관문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멕시코 정부에 대한 강한 압박의 결과라고 설명함.
-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멕시코 경제부는 철강, 알루미늄, 섬유와 같은 민감 품목에 대해 Regla Octava 신규 신청을 승인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
- 역자 주) 최근 멕시코 경제부가 Regla Octava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면서 현재 R8를 갖고 있는 기업들도 민감 품목에 한해서 유효 기간이 지나지 않으면 갱신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짐.
▶ AMLO, 멕시코 전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벨리즈에 전력 지원할 것
[El Financiero]
- AMLO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멕시코 내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의 대폭 증가로 정전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 국가인 벨리즈에 전력을 보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발표함.
- 그는 최근 벨리즈 총리와 회담을 갖고 중앙아메리카 국가에 전력 공급 지원을 약속했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이전 국가 간 합의에 따른 이행이라고 강조함.
- 대통령은 CFE가 올해 두 번째 폭염으로 5월 7일~9일 사이 약 266만 명의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하면서 역설적으로 벨리즈와는 형제이자 이웃이기 때문에 도와야 한다고 언급함.
- AMLO는 현재 멕시코를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정전사태가 발생할 수 는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문제로 현재 CFE 전력 보유량을 고려할 때 대규모 정전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확언함.
주요 금융지표 (05.21)
지표명 | 전일(05.20) | 금일(05.21)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604.25 | 57,286.5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