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0 (Conagua, 멕시코 내 저수량 23% 부족해... 물부족 사태 발생 가능성 있어 & PTU, 오는 5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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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48회 작성일 24-05-22 03:18본문
▶ Conagua, 멕시코 내 저수량 23% 부족해... 물부족 사태 발생 가능성 있어
[El Economista]
- 국가수자원위원회(Conagua)의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 건기 이후 저수지 저수량은 과거 평균에 비교했을 때 23%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그 이유는 올해 닥쳐올 폭염 수준이 높기 떄문이라고 설명함.
- 이미 누에보 레온, 타마 울리파스, 치와와 등 북부 지역과 치아파스 등 남부 지역에서는 섭씨 35도 이상의 일평균 기온을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고 있음.
- 현재 멕시코 내 모든 댐과 그 수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평균 댐의 저슈량으니 40%이며 심각한 부족 현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강수량이 부족하다면 물부족 사태가 크게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함.
- 역자 주) 2년 전 큰 물부족 사태를 겪었던 몬테레이 지역은 올해에도 폭염과 가뭄이 지속될 경우 물부족 사태가 일어날 수 있음.
▶ PTU, 오는 5월 31일까지 근로자들에게 공유해야
[El Financiero]
- 전년도 세전이익의 10%을 근로자들에게 공유하는 PTU 제도는 오는 5월 31일이 마감일이며 이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 벌금이 부과됨.
- PTU를 수령할 수 있는 근로자들은 신뢰직 근로자들도 포함하여 거의 대부분의 근로자들이며 Director, Administradores 그리고 Gerente 직급들만 예외 대상임.
- 작년 회계연도 기간 중 60일 이상 근로한 임시직 근로자들의 경우에도 PTU 수령 대상이며 임신 휴가직원, 산재 직원도 정상 근무한 것으로 간주해야 함.
- 노동법 개혁으로 PTU 상한선은 최근 3년 동안 받은 PTU 평균 또는 최근 3개월 월급 중 더 높은 것이 PTU 상한선으로 설정됨.
- 신뢰직 근로자의 보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속된 노조의 조합원 중 가장 높은 급여의 1.2배까지가 본인의 PTU 급여 기준선으로 설정됨.
- 마지막으로 이익 분배 후 남은 금액은 다음연도 분배 PTU로 이월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