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6 (AMLO, 멕시코 전력 시스템 문제 없어... 대규모 정전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 바이든, 멕시코 경유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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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7회 작성일 24-05-17 23:58본문
▶ AMLO, 멕시코 전력 시스템 문제 없어... 대규모 정전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El Economista]
- AMLO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멕시코의 전력 시스템은 그 어느 때보다 완전하고 자급 자족이 가능하며 일시적인 정전을 국가 전력시스템의 붕괴로 연결시키는 것은 침소붕대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함.
- 그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멕시코 내 일부 도시들에서 5월 7~9일 내 대규모 정전 사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다 복구가 되었다고 언급함.
- 국립에너지통제센터(Cenace) 국장, Rciardo Mota Palomino는 잠재적인 위험에 따라 지역 또는 국가적 단위의 위험 경보는 법과 규정에 따라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나 지금은 안정된 상황이라고 강조함.
- 또한 현재 멕시코는 국민들의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 시설과 용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주와 같은 정전 사태는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 바이든, 멕시코 경유 EV 제재... 연일 中 압박나서 & 관세 인상 따른 인플레 없어
[El Financiero]
- 조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반도체, 전기차, 태양전지 등 대중 관세 인상 방안을 발표한 직후 핵심 분야에서 미국에 대한 투자와 전략적이고 표적화된 관세를 결합하고 있다고 강조함.
- 그는 중국은 경쟁이 아니라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2000년에 중국산 값싼 철강이 시장에 범람했을 때 미국 철강 도시들이 큰 타격을 입었음을 언급함.
- 대통령은 특히 전기차의 미래는 미국에서 노조에 소속된 근로자들이 만들고 이끌어나갈 것이며 본인은 이에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함.
- 또한 미 무역대표부(USTR)은 중국 전기차 업체가 미국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멕시코로 이전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도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른 방식의 제재 가능성을 시사함.
- 한편 이번 대중 관세 인상이 미국 내 물가를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美 재무장관, 재넛 앨런은 인플레이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일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