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3 (美, 中과의 전기차 경쟁에서 점차 밀리는 모습 보여 & 멕시코&중국 교역량 COVID-19 이후 계속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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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8회 작성일 24-05-14 23:56본문
▶ 美, 中과의 전기차 경쟁에서 점차 밀리는 모습 보여
[El Economista]
- 볼룸버그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기를 맞아 미국 자국 내 자동차 산업의 불황이 계속 이어져 가고 있음.
-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관세인상 등 자국 산업을 보호하는 소극적 입장을 나타내면서 전기차 산업을 포기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함.
- 포드 자동차는 전기차 분야 손실이 자꾸 늘어나자 자본 지출을 120억 달러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올해 전기차 부문에서도 약 55억 달러의 손실을 전망함.
- GM 역시 전기차 생산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하지 못했으며 생산량도 작년 전기차 총 생산 판매량의 0.5% 수준에 불과함.
- 올해 1분기 미국 전기차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6%에 그쳐 2022년(81%), 2023년(46%) 증가한 것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음.
- 역자 주) 이에 반면 중국 회사들은 1만 달러 미만의 소형 전기차 판매 등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 멕시코&중국 교역량 COVID-19 이후 계속 증가해...美 견제 정책 강화될 것
[El Financiero]
- 멕시코와 중국 정부는 현재 매우 밀접한 경제 관게를 맺고 있으며 양국 간 교역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 멕시코 경제부이 발표에 따르면 중국이 멕시코에 판매하는 가장 많은 제품은 휴대폰 및 기타 모바일 기기로 10.8%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자동차 및 기타 수송수단(6.26%), 자동차 부품 및 부속품(4.11%), 기계 부품 및 부속품(3.52%)임.
- 중국에서 수입하는 물품 중 28.4%가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누에보 레온(11.4%), 치와아 (10.7%), 멕시코 주&할리스코(10.1%), 바하 칼리포니아(9.58%)임.
- COVID-19 이후 양국간 교역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니어쇼어링이 등장한 이후 교역량뿐만 아니라 중국의 멕시코 직접투자액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역자 주) 현재 중국의 멕시코 우회투자가 증가하면서 관세인상, 멕시코 정부의 모니터링 강화 요청 등 각종 규제가 계속 등장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5.13)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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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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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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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836.59 |
57,735.0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8680 |
16.769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08 22.23 |
22.08 22.2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