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8 (美 상무부 멕시코산 알루미늄 제품에 최대 82%의 반덤핑 관세 부과 결정해, CENACE 5월 7일 2차례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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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9회 작성일 24-05-10 01:05본문
MEXICO 일일 경제
제 1366호 2024.05.08 (수)
▶ 美 상무부, 멕시코산 알루미늄 제품에 최대 82%의 반덤핑 관세 부과 결정해
[El Economista]
- 미국 상무부는 멕시코산 알루미늄 압출 제품에 대해 최대 8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함.
- 기업별로 다른 관세율이 적용되는데, 바하 캘리포니아 주(州) 기업의 알루미늄에는 18.07%, 텍스코코 알루미늄, 네오 알루미늄 등의 기업에는 9.18%, 메릿 스탬핑사에는 82.03% 등이 적용될 예정임.
- 이번 반덤핑 조치는 미국 알루미늄 압출연합과 철강노조 요청에 따른 것으로 멕시코 외에도 13개 국가의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며 특히, 중국과 터키산 제품에 가장 높은 관세율이 적용될 예정임.
- 한편, 멕시코는 2024년 1분기 동안 미국 시장에 알루미늄 압출 제품을 약 1억 3,900만 달러 수출하며 캐나다, 콜롬비아에 있어 동 제품 대미 수출국 3위 지위를 기록함.
▶ CENACE, 5월 7일 2차례 긴급 전력 운영 경보 발령해.. 전국적인 정전 발생
[El Economista]
- 국립 에너지관리센터(CENACE)는 5월 7일 높은 기온 및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2차례(17시 4분~17시 52분 / 19시 10분~22시) 긴급 전력 운영 경보를 발령함.
- 긴급 전력 운영 경보는 국가 전력 시스템이 긴급 상태일 경우, 국민들에게 상황 보고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는 경보임.
- 동 경보로 멕시코 주(州), 산 루이스 포토시 주, 과나후아토 주, 타마울리파스 주 등 전국적으로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함.
- 에너지 전문가들은 동 사태는 전력 전력 전송과 발전기에 대한 투자 부족, 투자 지연, 운영의 불투명성 등에 비롯한 것이라 지적함.
- 한편, 야당 대선 후보인 소치틀 갈베스 루이스 후보는 이번 정전이 국가적인 비상 사태인지 또는 정부의 과실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 강조하며 자신의 정부에서는 저렴하고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을 약속함.
주요 금융지표 (05.08)
지표명 | 전일(05.07) | 금일(05.08)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376.07 | 57,055.52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