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7 (BYD 멕시코에서 첫 전기 픽업트럭 BYD SHARK 세계 런칭 예정, IMSS 4월 공식 부문 신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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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9회 작성일 24-05-09 00:52본문
▶ BYD, 멕시코에서 첫 전기 픽업트럭 ‘BYD SHARK’ 세계 런칭 예정
[El Economista]
- 중국 주요 전기차 제조사인 BYD는 5월 14일 멕시코에서 자사의 첫 전기 픽업 트럭인 ‘BYD Shark’의 세계 런칭 행사를 주최할 것이라 발표함.
- BYD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멕시코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런칭 행사를 멕시코에서 주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BYD는 전기차 조립 공장 후보지로 멕시코 6개 주(州)를 검토하고 있으며 Jalisco 주가 최종 후보지 2곳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예상됨.
- 한편, BYD는 2024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172억 5천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함.
- 그럼에도 관계자는 가격 경쟁 및 서방 국가들의 엄격한 규제 적용으로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 IMSS, 2024년 4월 공식 부문 신규 일자리84,857개... 역사상 네 번째로 높은 기록
[El Economista]
- 사회보장청(IMSS)에 따르면 2024년 4월 신규 일자리 수는 84,857개로 1998년, 2002년, 2018년에 이어 멕시코 역사상 네 번째로 높은 수치 기록함.
- 지난 12개월 동안 553,911개의 공식 부문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이는 지난 10년 동 기간 평균인 547,232개보다 높은 수치임.
- 또한, 2024년 4월 평균 일급여는 연간 9.6% 증가한 578페소로 23년간 동 월 중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함.
- 산업 부문별로는 교통 및 통신, 건설, 상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연간 고용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칸타나로 주, 이달고 주, 멕시코 주에서 5%가 넘는 연간 성장률을 기록함.
- 4월의 긍정적인 수치에도 전문가들은 경제 활동 둔화가 예상되는 하반기에는 신규 일자리 창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함.
- Manpower Group 조사에 따르면 4월 이후 일자리를 늘릴 계획을 가진 기업은 45%에 불과하며, 18%는 일자리를 줄일 예정임.
주요 금융지표 (05.07)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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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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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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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204.53 |
57,376.0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042 |
16.894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