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6 (BMW, SLP 주(州)에 8억 유로 투자해 배터리 모듈 생산센터 건설해 & 노동부, CFCRL 조정 단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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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47회 작성일 24-05-08 03:41본문
▶ BMW, SLP 주(州)에 8억 유로 투자해 배터리 모듈 생산센터 건설해
[El Financiero]
- BMW는 산 루이스 포토시 공장에 총 8억 유로를 투자하여 배터리 모듈 생산센터를 건설하기로 발표하면서 멕시코 최초의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로 거듭날 것임을 발표함.
- BMW는 멕시코에서 생산할 첫 번째 전기 자동차 모델은 NEUE KLASSE이며 특히 SUV 모델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함.
- 전문가들은 해당 발표는 테슬라와 BYD의 멕시코 진출과 확장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BMW도 선제적으로 멕시코에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펼치는 것이라고 설명함.
- 다만 아직까지 테슬라의 경우 2022년 3월 누에보 레온 주 기가팩토리 건설을 발표한 이후 본격적인 움직임이 없으며 BYD의 경우도 현재 할리스코 주정부와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임.
▶ 노동부, CFCRL 조정 단계 역할 커져...노동법원에서는 적체현상 크게 발생해
[El Economista]
- 노동부(STPS)의 발표에 따르면 연방노동조정및등록센터(CFCRL)에 접수된 노무 갈등의 70%는 조정 및 합의 단계에서 종료됨을 강조하면서 조정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있음.
- 특히 COVID-19 이후 이전보다 22.5% 더 많은 소송이 접수되는 등 갈등이 늘었으나 그 만큼 더욱 조정 및 합의단계에서 사용자와 근로자가 합의하고 있음.
- 그러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노동 법원으로 넘어가는 순간 적체 현상이 크게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법원 운영을 위한 인력과 예산 부족이 적체의 원인이라고 분석함.
- 특히 멕시코 시티, 몬테레이 등 대도시의 경우 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소송으로 넘어갈 시 예상한것보다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가까이 소송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음
- 역자 주)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만약 회사가 패소할 시 근로자에게 첫 1년은 월급의 100%, 2년부터는 월급의 30%를 배상금 명목으로 지급해야 함.
주요 금융지표 (05.0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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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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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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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6,706.23 |
57,204.5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9393 |
17.004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