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3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 결국 멕시코 하원 전체의결에 상정 조차 못해 & 美 4월 고용지표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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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82회 작성일 24-05-07 00:31본문
▶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 결국 멕시코 하원 전체의결에 상정 조차 못해
[El Financiero]
- 멕시코 상반기 정기회기가 지난 4월 30일 종료된 가운데 결국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은 회기 내 하원 전체의결 때 상정조차 하지 못하였음.
- 작년 하원에서 발의된 후 상임위까지 통과되면서 탄력을 받는 듯했으나 재계의 큰 반발로 인해 공청회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등 일정이 계속 미뤄졌음.
- 더 나아가 야당 측은 전체 의결에 상정만 한다면 이를 찬성할 것이라고 오히려 MORENA 여당을 압박했으나 여당 측은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결국 회기가 종료됨.
- 그 이유는 AMLO 대통령이 6월 2일 대선 이후에 이에 대해 논의를 하지고 공식 언급했기 때문임.
-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 뿐만 아니라 아기날도 30일 법안, 부성휴가 20일 증가 법안, 공휴일 증가 법안, 의자법 역시 모두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다음 회기로 넘어가게 됨.
▶ 美 4월 고용지표 크게 완화돼... 금리인하 힘 받아
[El Economista]
- 오늘 美 노동부는 지난 4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약 17만 5000건이 늘어났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의 전망치(24만 건)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을 기록하였음.
- 또한 3월 신규 고용건(약 30만 건)과 비교하면 약 절반 수준으로 둔화한 것이며 실업률 역시 3.9%를 기록하면서 소폭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음
- 올해 들어 견조한 흐름을 보였던 미국 고용 시장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분석이 등장하고 있으며 특히 고용 지표는 연준이 가장 주목하는 지표 중 하나임.
- 더군다나 11월 미국 대선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정치권 압박으로 미 연준이 더 이상 고금리를 계속하여 유지하기 힘들 수 있어 6월에 본격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커졌음.
주요 금융지표 (05.03)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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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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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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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6,766.40 |
56,706.2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958 |
16.939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