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2(美 FED,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 “인플레 안정 진정 없어” & 美 자동차업계, USMCA 원산지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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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40회 작성일 24-05-04 00:17본문
▶ 美 FED,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 “인플레 안정 진정 없어”
[El Financiero]
- 미국 연준(FED)은 시장의 예상대로 1일 기준금리를 5.25%~5.5%로 6회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FED는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인플레이션을 내리기 위한 추가적 진전이 확실치 않으며, 앞으로도 불확실해 보인다”고 밝힘.
- 연방공개시장위(FOMC)는 3월 기준금리 결정 회의에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내놔 당시 6월부터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다시 들썩이는 물가로 입장이 크게 바뀜.
-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3.5%로 2월보다 0.3% 상승했으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2.7% 상승함.
- 그럼에도 FED 파웰 의장은 “앞으로 금리인하와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 선택지가 있다”며 금리인상 가능성은 일축함.
▶ 美 자동차업계, USMCA 원산지 규정에 대한 당사국 합의 촉구해
[El Economista]
- 크라이슬러, 포트, GM 등을 대표하는 미국 자동차정책협의회(AAPC)는 USMCA 당사국들이 자동차 산업의 원산지 규정에 대한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것을 촉구하며, 관련 일정 제공을 요구함.
- AAPC는 특히 2025년 6월 이후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원산지 규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으로 요구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 및 기타 주요 배터리 처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촉구함.
- AAPC는 미국 정부가 안정적인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해 동 규정의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기술의 발전에 비해 규정의 현실화가 느리다고 비판함.
- 한편, 미국 무역대표부(USTR) 2023년 자동차 산업의 역내 가치 비율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미국에 불리한 판정이 내려졌음을 지적하며 2026년 미국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것을 시사한 바 있음.
주요 금융지표 (05.0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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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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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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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072.96 |
56,766.4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243 |
17.095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