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30 (클라우디아 2차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의견 보여, INEGI 멕시코 3월 실업률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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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7회 작성일 24-05-03 00:16본문
▶ 클라우디아 후보, 2차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의견 보여
[El Financiero]
- 클라우디아, MORENA 여당 대선 후보는 지난 일요일 치러진 2차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최저임금은 최소 기본생계바구니의 2.5배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 기본생계바구니(Canasta Básica)는 한 가정의 기본 생계와 복지를 충족하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예상 비용을 기반으로 하며 보통 식품으로 제한됨.
- 2024년 멕시코 정부 발표에 따르면 몬테레이, 티후아나 등 북부 지역의 경우 주당 1,000페소 정도를 지출하고 있어 클라우디아 후보는 주당 2,500페소의 최저임금은 받아야 함을 주장하고 있음.
- 현재 내륙 지방의 경우 최저임금이 248.93페소, 북부지역의 경우 374.89 페소를 받고 있어 북부지역의 경우는 현재 기본생계 바구니의 2.5배 수준에 달하고 있음.
- 역자 주) 따라서 당선이 유력한 클라우디아 후보는 인플레이션이 높을 시 최저임금을 꾸준히 인상할 가능성도 있으며 만약 통제권 안에 접어든다면 인상률은 미미할 것으로 보임.
▶ INEGI, 멕시코 3월 실업률 2.3% 기록해...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저치
[El Economista]
- 통계청(Inegi)의 발표에 따르면 실업률은 2.3%를 기록하면서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헀으며 특히 17개월 연속 3% 미만을 기록하고 있음.
- 또한 실업자 수와 함꼐 3월 고용수준도 긍정적인 지표를 보이고 있으며 약 41만 명이 IMSS에 공식 등록되는 등 공식 부문의 일자리도 크게 증가하고 있음.
-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 부문이 약 3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7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특히 그 중에서도 자동차 산업의 점유율이 압도적임.
- 전문가들은 올해 멕시코 경제 성장률은 3.0%로 예상되고 있으나 현재 추세를 미루어볼 때 올해 연말에 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함.
주요 금융지표 (04.30)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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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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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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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890.49 |
57,835.5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1552 |
17.024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