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1 (클라우디아 AMLO 대통령과 회담 나눠 & 사법부 개혁안, 공청회 기간 가질 것, 멕시코 FDI 5월끼지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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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8회 작성일 24-06-13 02:15본문
▶ 클라우디아, AMLO 대통령과 회담 나눠 & 사법부 개혁안, 공청회 기간 가질 것
[El Financiero]
- AMLO 대통령의 대법관의 국민 투표 선출 등의 사법부 개혁안이 발표되고 페소/달러 환율이 치솟는 가운데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은 AMLO 대통령과 직접 면담을 갖고 사법부 개혁을 위해 공청회 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그녀는 오는 9월 1월 열리는 하반기 정기 국회에서 AMLO 대통령이 지난 2월 발의했던 20개 헌법 개정안 중 다음과 같은 개정안을 우선적으로 승인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함.
- 상기 개정안들은 1) 60~65세 인구 경제적 지원 2) 공교육 장학금 3) 사법부 개혁에 해당하며 사법부 개혁안의 경우 다만 9월 달 공청회 기간을 충분히 가질 것이라고 강조함.
- 한편 후보는 다음주 내각 인선에 대해 발표할 것이며 현재 재무장관을 역임하고 있는 Rogelio Ramirez 장관은 계속 재임할 것이며 일시적인 금융 시장의 우려와 통화가치 하락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함.
▶ 멕시코 FDI, 5월끼지 낙관적 & 클라우디아 차기 행정부 정책에 따라 향방 갈려
[El Economista]
- 멕시코 경제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의 멕시코에 유입된 FDI(외국인직접투자) 금액은 약 39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멕시코가 외국 자본의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보여줌.
- 또한 투자의 지리적 분포도 재편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특히 께레따로와 멕시코 주가 전체 투자액의 28%를 차지할 정도로 급부상하는 양상임.
- 산업별로 분석해보면 제조업이 전체 투자액의 56%르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철강, 자동차, 전자 부품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음료 부문에서 투자액이 이전보다 크게 늘어남.
- 전문가들은 클라우디아 차기 행정부가 본인 임기 초반에 명확한 메시지와 정책을 시장에 전달해야 하며 향후 외국인 투자 금액 향방을 가르게 될 것이라고 설명함.
주요 금융지표 (06.11)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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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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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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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989.20 |
53,122.5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2622 |
18.384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519 25.199 |
23.519 25.19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