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6 (美&멕시코 무역량, 전년 동기 대비 더욱 증가해 & 니어쇼어링 확대될 것 & MORENA 당 선거 대승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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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2회 작성일 24-06-08 02:53본문
▶ 美&멕시코 무역량, 전년 동기 대비 더욱 증가해 & 니어쇼어링 확대될 것
[El Economista]
- 멕시코의 4월 對 미국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하였으며 첫 4개월 수출량 역시 전년 대비 3% 증가하면서 미국의 제1의 무역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
- 멕시코 경제부 발표에 따르면 멕시코는 현재 미국 전체 수입량의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캐나다(14.8%), 중국(10.4%)이 있으며 특히 중국의 점유율 감소세가 가파름.
- 전문가들은 특히 미중 무역 갈등 점화로 중국의 점유율이 더욱 낮아질 것이며 그 반사이익은 대부분 멕시코가 누릴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니어쇼어링 효과는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함.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트럼프 또는 바이든 대통령 중 차기 대통령 역시 멕시코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임.
▶ MORENA 당 선거 대승에 따라 야당 정치구조 개편될 전망
[La Jornada]
- 정치 전문가들은 PAN(국민행동당), PRI(제도혁명당), 민주혁명당(PRD)의 야당 연합 동맹은 더 이상 지속하기 힘들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새로운 위치를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MORENA 당에 대항하기 위해 정치적 스펙트럼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위 야당 동맹은 결과적으로 MORENA 당 지지자들을 강화하고 결집하게 한 결과를 낳았음.
- 또한 제3당인 시민운동당(MC) 역시 이번 선거에서 큰 성과를 나타내지 못했으며 대통령 후보는 배출했으나 현재 주지사를 맡고 있는 누에보 레온 주와 할리스코 주 중요 지방 자치 단체장 직을 잃었음.
- 또한 여당 연합이었던 PVEM(녹색당), PT(노동당)이 이번 선거에서 예상 외로 선전함에 따라 멕시코 정치구조 역학도 다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됨.
- 한편 AMLO 대통령은 현재 500명의 하원의원과 128명의 상원의원 수를 각각 크게 줄이는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으며 귀추가 주목됨.
주요 금융지표 (06.0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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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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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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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467.37 |
54,427.75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8607 |
17.559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523 25.212 |
23.519 25.20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