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5 (클라우디아 차기 행정부, 최저임금 인상 매년 10% 이상 가능성 시사해 & 소칠 갈베스 야당연합 후보, 선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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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5회 작성일 24-06-06 23:58본문
▶ 클라우디아 차기 행정부, 최저임금 인상 매년 10% 이상 가능성 시사해
[El Economista]
- 클라우디아 차기 행정부는 본인 임기의 중요한 목표로 구매력을 역사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최저임금 인상률을 매년 10% 전후로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함.
- 제안된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며 첫 번째는 2026년까지 도시소득빈곤(LPIU)를 2배 이상 올리는 것이며 현재 LPIU는 월 4,518페소임을 고려할 때 명목가치로 환산하면 최소 2026년은 9,035페소, 일당 301.20페소를 의미함.
- 따라서 현재 일반내륙지방의 경우 하루 248.90페소가 법정 최저임금임을 고려하면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최소 10~15% 이상으로 정해질 수 있음.
- 두 번쨰 방식은 임기가 종료되는 2030년까지 한 가계가 기본 생필품과 양질의 주택에 접근할 수 있는 충분한 임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는 LPIU의 최소 2.5배 달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함.
- 더 나아가 최저임금위원회(Conasami)의 권한을 강화할 것이며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고 언급함.
▶ 소칠 갈베스 야당연합 후보, 선관위에 투표 재검표 요청할 것
[La Jornada]
- 야당연합 대통령 후보, 소칠 갈베스는 공식적으로 선관위에 선거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이며 설치된 투표소의 80%에 재검표를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함.
- 현재 선관위의 예비발표에 따르면 셰인바움 후보는 59.35%를 득표한 반면 소칠 후보는 27.9%에 그치고 있어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
- 후보는 현재 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증거가 더욱 많아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멕시코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선관위는 다시 한번 재검표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 AMLO 대통령은 야당 연합 측이 정당한 방식으로 언제든지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에 문제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과 동시에 형국을 파악하기 위해 심호흡을 하는 것이 먼저라고 비판함.
- 3위 후보였던 마이네스 후보는 결과를 승복함과 동시에 소칠 갈베스 야당 후보에게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민주주의의 덕목 중 하나라고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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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3 25.21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