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31 (선관위, 6/2일 대선,상하원,주지사 등 2만명 선출해 & 역사상 최대 규모, 페소달러 환율 5월 내내 16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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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9회 작성일 24-06-04 01:00본문
▶ 선관위, 6/2(일), 대선/상하원/주지사/지방의원 등 2만명 선출해 & 역사상 최대 규모
[El Economista]
- 멕시코 선관위는 오는 6월 2일(일) 멕시코 대선, 상/하원, 주지사, 시장 등 지방의원 등 2만 명 이상을 선출한다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로 볼 수 있다고 강조함.
- 이번 대선은 AMLO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덕분에 클라우디아 후보 당선 가능성이 높으며 200년헌정역사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당선될 예정임.
- 그 다음 주목을 받고 있는 정치 1번지 멕시코 시티 시장의 경우 클라우디아 전(前) 시장 뒤를 이어 여당은 클라라 브루가다(멕시코 시티 이스타팔라파 구청장)을 후보로 세움.
- 야당 연합 후보는 산티아고 타보아다를 후보로 내세웠으며 현재 대선과 다르게 두 후보는 각축전을 벌이면서 선거 전까지 누가 당선될지 모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멕시코 선거는 6월 2일 선거에 따라 많은 여성들이 정치계에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대통령을 필두로 대부분 중요직에 여성이 참가하면서 여성 파워가 보다 신장되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됨.
▶ 페소/달러 환율, 5월 내내 16 후반 박스권 형성해 & 멕시코 대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해
[El Economista]
- 멕시코 페소/달러 환율은 이번주 공식적으로 16.5까지 내랴가면서 대선을 앞두고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주도 16.9로 17 아래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평가 절상되고 있음.
- 페소/달러 환율은 5월 17.1395가 최고 환율을 기록하는 등 16 후반 ~ 17 초반 박스권을 형성하였으며 한달 내내 지속되는 등 여전히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전문가들은 오는 일요일 대선도 환율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며 특히 현 집권여당이 헌법개정 정족수인 의회 2/3 이상 당선될 경우 멕시코 페소는 달러 대비 절하될 것이라고 예상함.
- 또한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치보다 낮게 나오는 등 미 연준의 금리 하락이 시작되면 페소 환율도 다시 절상될 것으로 전망됨.
주요 금융지표 (05.31)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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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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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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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5,169.90 |
55,253.5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9500 |
16.937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547 25.262 |
23.546 25.23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