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8 (PTU 지급기한, 오는 5월 31일까지... 최근 PTU 관련 사용자 위반 적발건수 많아 & 美 5월 소비자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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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06회 작성일 24-05-30 02:08본문
▶ PTU 지급기한, 오는 5월 31일까지... 최근 PTU 관련 사용자 위반 적발건수 많아
[El Economista]
- 법률이 규정한 바에 따른 PTU 지급 기한은 오는 5월 31일 전까지이며 지급 의무가 있는 회사가 이를 준수하지 않을 시 근로자 1명 당 최대 542,850 페소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
-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사용자의 의무 불이행 중 가장 높은 적발건수가 PTU 관련 의무이며 이는 초과근무 미지급보다 2.2배나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 관계자는 PTU는 멕시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로 이를 지키지 않는 것은 결국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PTU 지급 여부를 더욱 철저히 감사할 것이라고 밝힘.
- 다만 지난 노동법 개정안을 통해 PTU 상한선이 설정되었으며 이는 지난 3년간 PTU 평균 또는 최근 3개월 급여 중 더 높은 PTU 금액이 상한선으로 설정됨.
▶ 美 5월 소비자신뢰 ‘깜짝 반등’…”강한 노동시장 영향”
[El Financiero]
- 3개월 연속 악화세를 보였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노동시장에 대한 낙관론 덕분에 4개월 만에 처음으로 개선된 수치를 보임.
-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2.0를 기록하면서 4월의 97.5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대부분 경제학자들은 97.5에서 더욱 하락하는 것을 전망한 것에 비해 반등을 보였음.
- 최근 몇 달간 미국 가계 부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인플레이션 둔화세도 정체되면서 소비자신뢰지수는 계속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나 다시 반등하면서 미국 소비시장의 활력 가능성이 높아짐.
- 전문가들은 강한 고용노동시장이 현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평가를 지속해서 복돋웠다고 평가하면서 미국 소비시장이 계속 정체기에 빠질 확률은 더 적어졌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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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