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2 ('전기차 100%' 바이든표 중국산 '폭탄 관세' 일부 8월부터 적용 & 클라우디아 당선 시 부성휴가 & 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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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94회 작성일 24-05-24 00:58본문
▶ '전기차 100%' 바이든표 중국산 '폭탄 관세' 일부 8월부터 적용
[El Economista]
- 미국 정부의 중국 전기차, 반도체, 의료품을 포함한 중국 수입품 다수에 대한 관세인상 조치 일부가 오는 8월 1일부터 바로 발효될 예정임.
-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4일 중국의 과잉생산과 무역관행을 비판하면서 철강, 알루미늄, 반도체,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 중국산 수입품 180억 달러(약 24조) 상당에 대한 관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음.
- 미국 무역대표부(USTR)은 전기차, 전기차용 배터리, 배터리, 배터리 부품, 반도체, 태양전지 등은 8월 1일부터 관세인상 조치가 시행될 것이며 특히 전기차는 100%, 배터리는 25%로 크게 상향 조정됨.
- 또한 배터리 부품과 주요 광물 관세도 마찬가지로 25%로 조정되고 반도체와 태양전기 관세는 25%에서 50%으로 오르는 등 폭탄 관세가 에정됨.
- 역자 주) 미국 정부의 대 중국 관세 폭탄이 당장 8월 1일부터 예고되면서 미국 정부의 중국의 멕시코 우회 투자진출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됨.
▶ 클라우디아 당선 시 부성휴가 &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 먼저 다룰 것
[El Financiero]
- 멕시코 대선이 2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멕시코는 첫 여성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당선이 유력한 클라우디아 후보 역시 여러가지 노동 개혁을 예고하고 있음.
- 특히 가장 먼저 논의가 있을 법안은 당연히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으로 현 대통령인 AMLO이 대선 이후 이를 논의하자고 하여 대선 후 많은 논의가 있을 전망임.
- 전문가들은 AMLO 대통령이 6월 2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상하원, 지방 선거에서 여당 MORENA의 대승을 기대하면서 헌법 개정안 정족수 2/3 이상을 차지하고 노동법 개정안을 추진하려고 하는 속셈이라고 설명함.
- 또한 부성휴가 증가(5일 ->20일) 개정안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당 개정안은 이미 작년 12월 14일 하원을 통과하였으나 올해 상반기 회기에 멕시코 상원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음.
- 마지막으로 디지털 플랫폼에서 근로하는 근로자(배달 근로자 등)에 대한 노동법 개정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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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