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6 (셰인바움, “트럼프의 대외세입청 신설 계획에 반대해” & 캐나다, 트럼프 관세 위협에 1,050억 달러 보복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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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31회 작성일 25-01-17 01:58본문
▶ 셰인바움, “트럼프의 대외세입청 신설 계획에 반대해”
[La Jornada]
- 지난 14일(현지시간),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외국에서 관세를 징수하는 업무를 관할하는 대외세입청(ERS)을 신설한다고 공표한 바 있음.
-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의 대외세입청 신설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미국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힘.
- 또한, 셰인바움은 북미 지역이 다른 경제 블록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USMCA 협정을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나아가 이 협정을 미주 대륙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함.
- 이어, 그녀는 미국에서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 양국 경제에 기여하는 멕시코 이민자들의 공헌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피력하며, 이를 대비한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함.
▶ 캐나다, 트럼프 관세 위협에 1,050억 달러 보복관세 카드 꺼내
[El Financiero]
- 트럼프의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위협에 대해 캐나다 정부는 미국산 제품에 1,050억 달러 규모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계획을 마련함.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5일(현지시간) 10개 주의 총리들과 만나 미국이 처벌적 관세를 계속 추진한다면 보복관세를 포함한 모든 옵션을 열어두겠다고 암시함.
- 구체적인 보복관세 대상 품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2018년 트럼프 1기 행정부가 철강, 알미늄에 관세를 부과했을 때 캐나다는 위스키, 세탁기 등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한 바 있음.
- 캐나다 주정부 및 야당 지도자들은 무역 전쟁에 대비해 캐나다 석유, 전기, 핵심광물의 수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으며, 트럼프의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캐나다 근로자와 기업에 신속하게 자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함.
주요 금융지표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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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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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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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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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302 25.602 |
24.311 25.62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