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8 (美 대선 첫 토론, 바이든 33% vs 트럼프 67%... 트럼프 각종 현안에서 좋은 발언 & 셰인바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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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8회 작성일 24-07-01 23:56본문
▶ 美 대선 첫 토론, 바이든 33% vs 트럼프 67%... 트럼프 각종 현안에서 좋은 발언
[La Jornada]
- 2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전현직 대통령이 첫 대선후보 TV토론을 경제, 국경 안보, 외교 정책 등 국정 현안을 두고 결론을 벌임.
-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와 관련해 자신은 수십억 달러가 넘는 투자 유치와 1천 5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음을 강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고 인플레이션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짐.
-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이 대통령이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발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에 2천억 달러를 지원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함.
- 한편 토론 직후, CNN 방송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7%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밝혀 바이든이 이겼다는 응답의 2배 이상을 기록함.
-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 매체들도 이 날 토론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재앙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일부는 민주당은 이제라도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고 강력히 비판함.
▶ 셰인바움, 장관 5명 추가 인선 발표 & 사법부 개혁안 반드시 통과시킬 것
[El Economista]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차기 대통령은 내각 인선 5명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행정부 수장을 거의 모두 인선하였음.
- 이번에 인선한 장관은 에너지 부 장관, 보건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도시농경부 장관, 공공감사부 장관 등이며 일부는 AMLO 행정부 시절 다른 행정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음.
- 한편 클라우디아는 현재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사법부 개혁(대법관, 고등법원 판사 등 국민투표 선출)을 오는 9월 정기회기가 열리면 추진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냄.
- 일전에 그녀가 사법부 개혁안에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다 AMLO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 부딪힌 만큼 하반기 사법부 개혁안 통과를 둘러싸고 여야에서 큰 정쟁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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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