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6 (바이든·트럼프 지지율 46% 동률… 27일 1차 대선 토론이 분수령 & AMLO, 행정부 전환에 따른 과도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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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0회 작성일 24-06-28 00:43본문
MEXICO 일일 경제
제 1401호 2024.06.26 (수)
바이든·트럼프 지지율 46% 동률… 27일 1차 대선 토론이 분수령
[El Financiero]
- 뉴욕 타임스는 대선을 약 4개월 앞둔 25일 트럼프와 바이든 대통령이 초접전의 지지율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함.
-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유죄 평결 이후 그 격차가 완전히 좁아졌으며 경합주 7개 주에서는 여전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고 있지만 오차 범위 1%에 지나지 않는 근소한 차이라고 강조함.
- 따라서 27일(현지시간) 두 후보의 첫 2024년 대선 토론이 분기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력 논란 및 국경 이민정책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오를 전망임.
-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고통에서 허덕이고 있는 미국의 경제와 급증한 국경 불법이민 행렬을 카드로 공격할 것으로 보이며 바이든 대통령이 이에 얼마나 잘 대응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됨.
AMLO, 행정부 전환에 따른 과도기적 혼란에 불과해 & 클라우디아, 꼭두각시 비판
[El Economista]
- AMLO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행정부 전환과 관련하여 과도기적 혼란에 불과하며 멕시코 페소/달러도 다시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강조함.
- 그는 로헬리오 라미레즈, 현 재무부 장관이 투자자들을 현재 만나고 있으며 그들은 멕시코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임을 약속하였고 멕시코 경제는 앞으로 더욱 탄탄할 것이라고 언급함.
- 야당 대선 후보였던 소칠 갈베스 후보는 클라우디아는 AMLO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며 앞으로 6년도 AMLO가 뒤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는 AMLO 2기 행정부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함.
- 이와 같이 현재 클라우디아가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는 연금 개혁, 청소년 장학금 정책, 사법부 개혁안 등은 이미 AMLO가 주장한 개혁 정책 중 하나로 본인의 임기 때 달성하지 못한 것들.
- 한편 멕시코/페소 달러 환율은 지난 6월 2일 대선 이후 급등세를 보여 18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0~20% 오를 것으로 전망됨.
주요 금융지표 (06.26)
지표명 | 전일(06.25) | 금일(06.26)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472.32 | 52,630.45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