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4 (클라우디아 임기 초 세재개혁 없을 것 & 각종 행정당국 벌금 부과 많아질 수 있어, 클라우디아 향후 6년 동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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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2회 작성일 24-06-26 01:36본문
▶ 클라우디아, 임기 초 세재개혁 없을 것 & 각종 행정당국 벌금 부과 많아질 수 있어
[El Financiero]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차기 대통령은 (적어도 정부 초기)에는 세제 개혁을 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관세청의 최적화 및 디지털화를 바탕으로 세금 징수를 늘릴 것이라고 발표함.
- 그녀는 AMLO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연방 세금을 늘리는 것보다는 세금 징수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언급하면서 새로운 세금 신설 가능성일 일축함.
- 다만 전문가들은 클라우디아가 AMLO의 국정 철학을 이어가 저소득 계층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단행한다면 국가의 지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세제 개혁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함.
- 또한 차기 대통령은 멕시코 연금 제도도 개혁하며 멕시코 국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낸 만큼 정부 지출 압ㄹ겨은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함.
- 역자 주) 일단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 후보가 적어도 임기 초기에 신설 세금이 없을 것이라고 공표한 만큼 국세청, IMSS, 노동부 등 각종 행정당국에서 벌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높아짐.
▶ 클라우디아, 향후 6년 동안13개 고속도로 이동성 개선할 것
[El Economista]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이 차기 내각 1차 인선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6년 동안 멕시코 내 주요 13개 고속도로를 건설하거나 리모델링하여 연결성이 뒤쳐진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성과 교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함.
- 그녀는 국가 도로망과 접근성 지수 등 상세한 분석을 통해 농촌 지역의 도로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함.
- 멕시코를 위한 100가지 프로젝트 문서에 언급되어 향후 6년간 리모델링, 개선 및 증축될 멕시코 내 주요 고속도로는 다음과 같음.
- 티후아나
– 엔세나다 - 로스 카보스 해안 고속도로
- 로스 모치스 – 후아레즈 고속도로
- 산 루이스 포토시-살티요-몽클로바 고속도로
- 파추카 – Huejutla – Tamazunchale 고속도로
- 모렐로스
– 푸에블라 – 게레로 주 고속도로
- 와하까 – 게레로 주 고속도로 등
- 대부분의 주요 고속도로 개선 프로젝트는 멕시코 남부 지역에 몰려있으며 클라우디아 후보 역시 남부 지역에 많은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됨.
주요 금융지표 (06.2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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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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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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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370.23 |
52,741.5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4027 |
18.184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91 25.271 |
23.720 25.35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