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0 (쉐인바움 2025년 재정 적자 GDP 3.5% 수준으로 줄일 것, 멕시코 연금기금 기술위원회 설치... 운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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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82회 작성일 24-06-22 02:14본문
▶ 쉐인바움, 2025년 재정 적자 GDP 3.5% 수준으로 줄일 것
[El Economista]
-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 당선인은 2025년까지 재정 적자를 올해 추정치(5.9%)에서 2.4% 감소한 GDP의 3.5%까지 줄일 것이라 밝힘.
- 그럼에도 그녀는 세재 개혁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며 세수는 정부의 디지털화와 세관 개선을 통해 확보할 것이라 강조함.
- 또한, 그녀는 연방정부의 디지털화를 위한 새로운 기관의 설립을 밝혔으며 50%의 절차 감소를 목표로 진행할 것이라 발표함.
- 쉐인바움 당선인에 따르면 2025년 예산 작업 및 도로, 항구, 공항 개발을 포함한 국가 인프라 계획도 이미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멕시코의 산업화와 관광을 증진할 예정임.
- 한편, 그녀는 공공요금 관련해서 2026년부터 휘발유, 전기, 가스 등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하며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힘.
▶ 멕시코, 연금기금 기술위원회 설치... 운영 규칙 승인해
[El Economista]
- 6월 19일 연금기금 기술위원회가 설치되어 첫번째 회의를 개최되었으며, IMSS(사회보장청), ISSSTE(공무원근로자의료보험조합), INFONAVIT(주택기금) 자금 규제에 대한 운영 규칙을 승인함.
- 동 회의에는 연방재무무(SHCP) 로헬리오 라미레즈 장관(동 위원회 의장),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 빅토리아 로드리게스 총재, 연방내무부 루이사 마리아 장관이 참석함.
- 참석한 정부기관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연금기금은 유동성 보장, 자본금의 실질적 보존, 수익 창출이라는 세 가지 목표로 투자될 것이라 밝힘.
- 또한, 동 정부기관들은 연금기금의 목적은 근로자들의 연금이 마지막 월급 수준으로 동등하게 되도록 보조하는 것이며 65세 은퇴하고 Afore 시스템 기여한 근로자가 자격을 갖게 될 것이라 밝힘.
주요 금융지표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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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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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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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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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220.38 |
53,20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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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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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4128 |
18.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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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56 25.244 |
23.675 25.25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