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9 (멕시코 IMD 국가경쟁력 67개국 중 56위... 공공정책 불확실성과 인프라 개선 필요해, 르노-닛산 獨 다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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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80회 작성일 24-06-21 01:18본문
▶ 멕시코, IMD 국가경쟁력 67개국 중 56위.. 공공정책 불확실성과 인프라 개선 필요해
[El Financiero]
-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멕시코는 AMLO 정부 집권 시점인 2018년보다 5단계 하락한 67개 중 56위로 평가받음.
- IMD 아르투로 브리스 소장은 멕시코의 자본과 투자 유치를 위해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제도적 틀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제도 개선, 규제 강화, 투명성 증대, 부패 방지 등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 인프라 문제도 순위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는데, 멕시코는 기본 인프라에서 61위, 기술 인프라에서 63위, 교육 인프라에서 6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정부 효율성은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재정 정책의 순위는 46위에서 20위로 상승하였고 경제 성과도 25위를 기록하며 국내 경제 및 국제 투자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 르노-닛산, 獨 다임러 파트너십의 멕시코 COMPAS 공장 분리 계획 발표해
[El Economista]
- 닛산 멕시코는 Aguascalientes 주(州) 소재 르노-닛산-다임러 파트너십의 제조 공장 COMPAS의 분리 계획이 있다고 밝힘.
- 이는 메르세덴스-벤츠의 생산량 감소로 근로자들이 해고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이후 발표됨.
- 통계청(INEGI)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 GLB 생산량은 2023년 5월 대비 20.3% 감소한 5,045대로 기록하였고 2024년 첫 5개월 동안의 누적 생산량도 11.2% 감소한 25,204대를 기록함.
- Aguascalientes 자동차 산업 노조 마리오 아레돈도 대표는 COMPAS 공장이 경영 상황으로 인해 한 개의 근무조로 전한화고 인력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함.
- 닛산 멕시코는 COMPAS가 자체 의사결정 기구를 가지고 있으므로 닛산을 관여하지 않음을 강조하며 COMPAS 분리 계획과 관계없이 닛산 멕시코의 모든 운영은 정상적으로 유지될 것이라 밝힘.
주요 금융지표 (06.1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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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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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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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342.31 |
53,220.3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5248 |
18.412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32 25.231 |
23.656 25.244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