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8 (사법부 개혁안 여론조사 국민 지지 70% 이상 넘어 AMLO 개혁 추진 힘 얻을 것, “알베르토” 올해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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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7회 작성일 24-06-20 02:49본문
제 1395호 2024.06.18 (화)
▶ 사법부 개혁안, 여론조사 국민 지지 70% 이상 넘어... AMLO 개혁 추진 힘 얻을 것
[El Financiero]
- MORENA 당이 실시한 사법부 개혁안(대법관 국민투표 선출 등) 여론조사에 따르면 약 68~75%가 해당 개혁안에 찬성한다고 나오면서 큰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클라우디아 차기 행정부는 AMLO 대통령이 대선 직후 사법부 개혁안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환율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여론조사 결과를 먼저 확인할 것이라고 언급함.
- 전문가들은 59%의 득표율을 얻고 클라우디아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사법부 개혁안에 대한 국민적 지지는 70%가 넘음을 강조하면서 AMLO 대통령은 더욱 개혁에 힘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함.
- 위 사법부 개혁안은 대법관, 고등법원 판사를 국민 투표로 선출하고, 대법관 수를 9명으로 줄이고, 연방사법위원회를 폐지하고 새로운 독립기관을 신설하고, 사법부 예산을 줄이는 등 다방면의 전면적 개혁안임.
- 여론조사가 예상보다 더욱 국민적 지지를 보이면서 AMLO 대통령의 사법부 개혁안은 올해 하반기 멕시코 경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알베르토” 올해 첫 번째 허리케인, 누에보 레온 주(州) 수 시간 내 상륙 예정
[El Economista]
- 국립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알베르토” 열대성 폭풍우는 앞으로 수시간 내 멕시코 인근에서 형성되어 카데고리 1 수준의 허리케인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음
- 해당 허리케인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주는 누에보 레온 주(州)로 이미 6월 19일과 20일 학교 수업을 중단하고 도로를 정비하는 등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음.
- 사무엘 가르시아 주지사는 학교 수업 조치는 허레케인의 양상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단 한 명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함.
- 누에보 레온 주 외에도 캄페체 주, 퀸타나 루 주 등 동남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주도 이미 수업을 중단하는 등 다방면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6.18)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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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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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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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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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42.3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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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4512 |
18.524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22 25.229 |
23.632 25.23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