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7 (클라우디아, PEMEX & CFE 개혁 국정 기조 유지할 것 & AMLO, 수자원 인프라 & 연금 개혁, 시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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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07회 작성일 24-06-19 01:27본문
▶ 클라우디아, PEMEX & CFE 개혁 국정 기조 유지할 것
[El Financiero]
-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한 직후 사법부 개혁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금융, 환율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차기 행정부의 내각 인선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CFE와 PEMEX 개혁은 어떻게 이뤄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 먼저 클라우디아는 당선 직후 CFE와 PEMEX를 지켜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임기 동안 민영화는 절대 없을 것이며 AMLO가 주도한 국영화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함.
- PEMEX의 경우 부채 감소와 일 180만 배럴 생산까지 생산하여 자급자족을 달성함과 동시에 친환경, 재생 에너지 생산과 인프라 건설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함.
-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PEMEX의 부채를 고려할 때 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자본은 없으며 재생 에너지가 화석 연료 수익을 대체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제기함.
- CFE의 경우 국가가 최소 56% 전력을 생산하는 현재 기조를 유지하되 민간 부문의 자금 조달도 폐쇄적으로 접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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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LO, 수자원 인프라 & 연금 개혁, 시급한 개혁 현안 中 하나야
[El Economista]
- AMLO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과 함께 두랑고 지역을 방문하였고 차기 행정부는 전국적으로 수자원이 부족하지 않고 사회 복지 프로그램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발표함.
- 그는 한 발짝도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일보 후퇴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추후 6년 동안도 동일한 국정 철학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시사함.
- 현재 멕시코 북부지역의 수자원 부족은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큰 사안으로 지속 가능한 수자원 인프라 건설은 시급한 현안이라고 주장함.
- 또한 그는 여성의 경우 60세 이상부터 연금을 수령하는 등 대대적인 연금 개혁안을 주도하여 멕시코 국민들이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언급함.
- 역자 주) AMLO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예상보다 더 큰 승리를 거둠에 따라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차기 행정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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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