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4 (美 연준, 7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해 & 올해 금리 인하 1번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 커 &노동부, 직장 내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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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18회 작성일 24-06-17 07:09본문
▶ 美 연준, 7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해 & 올해 금리 인하 1번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 커
[El Financiero]
- 美 연준은 12일(현지시간)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작년 9월부터 7회 연속 동결하였으며 올해 기준금리 전망은 종전 0.75 포인트 인하에서 0.25 포인트 인하로 조정함.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2%를 향한 완만한 추가 전진이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통화정책완화에 대한 확신을 얻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평가함.
- 전문가들은 5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0.1% 하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여전히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올해 내 금리 인하가 아예 없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함.
- 올해 美 연준의 금리인하가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면서 멕시코의 기준금리도 여전히 11 포인트로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10 포인트 이상에서 마감될 확률이 더욱 높아짐.
- 한편 전문가들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시 페소/달러 환율에는 페소 강세에 보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함.
▶ 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과 불안전한 근무환경 주요 퇴사 원인
[El Economista]
- 멕시코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직장 내 괴롭힘 또는 안전한지 않은 근무환경으로 인한 사직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였으며 노동부는 이에 대한 감사를 강화할 예정임.
-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근무 조건이 악화되거나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위험으로 인한 사직률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직장 내 괴롭힘과 이에 대한 회사의 대처방안 부재가 있음.
- 더 나은 급여를 위해 이직한 건수는 오히려 전년 대비 1.5% 감소하면서 이제 근로자들은 급여보다는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또한 보고서는 출산휴가에 대한 차별도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신이나 돌봄을 이유로 차별할 경우 노동부 감사와 벌금 대상이라고 강조함.
- 역자 주) 우리 기업들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회사의 자체 프로토콜을 만들고 이를 근로자들에게 공고, 게시하여 알리는 것을 권장함.
주요 금융지표 (06.1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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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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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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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978.19 |
52,218.9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7832 |
18.538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538 25.131 |
23.584 25.21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