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3 (AMLO 사법부 개혁 입장 완고해 & 페소 환율 계속 올라 & 클라우디아, AMLO 사법부 개혁안 존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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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87회 작성일 24-06-15 01:42본문
▶ AMLO 사법부 개혁 입장 완고해 & 美 USMCA 존중해야 & 페소 환율 계속 올라
[El Financiero]
- AMLO 대통령의 대법관, 고등법원 판사 등을 국민투표로 직접 선출하는 사법부 개혁안에 대해 다시 한번 완고한 입장을 나타낸 가운데 미국 의정부는 사법부 개혁안은 USMCA 조약 위반 가능성이 있음을 제기함.
- 브라이언 니콜스 국무부 차관은 멕시코의 사법부 개혁은 주권 국가로서 당연히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멕시코는 USMCA의 외국인 투자보호 조항도 존중해야 한다고 언급함.
- 클라우디아 후보는 AMLO 대통령과 현재 이견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음을 강조하면서 사법부 개혁을 둘러싸고 벌써부터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언론 의혹을 차단함.
- 단 그녀는 사법부 개혁안 관련해서는 MORENA 당을 통해서 국민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할 것이며 공청회를 통해 사법부 측의 의견도 청취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답변만 남김.
- 한편 사법부 개혁안이 선거 후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6/2 선거 이후 페소/달러 환율은 급격하고 치솟고 있으며 금일 연방관보 환율은 18.7832까지 오름.
▶ 클라우디아, AMLO 사법부 개혁안 존중해 & AMLO 행정부 국정철학 계승할 것
[El Economista]
- 사법부 개혁안이 선거 이후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은 AMLO 대통령과 현재 거리를 둔다는지 갈등이 과열되고 있다는 언론 의혹에 대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함.
- 그녀는 차기 행정부는 AMLO 행정부와 같은 정치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사법부 개혁과 같은 큰 변화는 당연히 경제적 변동을 초래하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함.
- 셰인바움은 멕시코 경제는 견고하며 조정 시기에 지나고 있음에 불과하며 AMLO 대통령의 네 번째 변혁 철학과 동일한 원칙인 모두를 위하고, 가난한 자를 위하고 긴축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발표함.
- 역자 주) AMLO 대통령은 본인의 임기가 끝나는 10월 1일 전 사법부 개혁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본인의 마지막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내 페소/달러 환율은 큰 변동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큼.
주요 금융지표 (06.13)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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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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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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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220.09 |
52,978.1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4457 |
18.783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523 25.193 |
23.538 25.13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