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3 (中 Zeekr, 멕시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점유율 3% 목표 & CMIC, 민간 부문이 인프라 개발 주도권 다시 잡아야) > 일일경제뉴스

▶ 中 Zeekr, 멕시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점유율 3% 목표

[El Economista]

-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 자동차 브랜드 Zeekr는 멕시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3%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Zeekr 멕시코 에드가르 수아레스 대표는 새로운 중국 브랜드들의 진출로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함.

- 또한, 애프터서비스와 부품 공급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Geely 그룹과 협력하여 서비스 인프라 및 부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 그는 현지 공급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타이어를 포함하여 다양한 부품을 현지에서 조달하고 100% 애프터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함.

- Zeekr는 멕시코 시장에 각각 580KM와 420KM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는 세단 Zeekr 001과 SUV Zeekr X 모델을 출시함.   

▶ CMIC, 민간 부문이 인프라 개발 주도권 다시 잡아야...

[El Economista]

- 멕시코 건설산업협회(CMIC) 루이스 멘데즈 회장은 군대가 공항, 병원, 마야 철도 등을 건설한 것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며 민간 부문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밝힘.

- 그는 군대는 국가 주권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민간 건설업체가 행정, 법률, 노동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강조함.

- 또한, 현재 인프라 공공 투자가 GDP의 2.7% 수준임을 지적하며, 경제적 이익을 위해 비율을 두 배 또는 세 배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함.

- 최근 몇 년간 공공 투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멘데즈 회장은 민간 투자를 톡진하기 위해 법적 구조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차기 클라우디아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힘.

                  주요 금융지표 (07.23)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