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8 (선거법원, AMLO 선거 원칙 위반해... AMLO 퇴임 전까지 갈등 불가피해 & AMLO, 마야 열차 프로젝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7회 작성일 24-07-20 01:10본문
▶ 선거법원, AMLO 선거 원칙 위반해... AMLO 퇴임 전까지 갈등 불가피해
[El Economista]
- 연방선거법원은 AMLO 대통령이 2024년 3월 21일, 22일 그리고 4월 21일 선거와 관련해 공정성, 중립성, 공평성 원칙을 위반하고 공공 자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하였다고 결정함.
- 이는 대통령이 해당 날짜에 방송을 통해 선거 원칙을 위반하였으며 특히 대통령의 직위를 고려할 때 선거 원칙은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함.
- AMLO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결정은 터무니없는 결정이며 본인은 모든 적법한 절차를 걸쳐 선거 운동에 관여했다고 비판함.
- 역자 주) AMLO 대통령이 임기 전까지 사법부 개혁을 본인의 마지막 임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선거법원을 비롯한 사법부와의 개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 역자 주) 6월 2일 대선 승리 후 사법부 개혁을 줄기차게 주장하면서 멕시코 페소/달러 환율이 18 초반까지 오른 걸 고려할 때 9월 이후 다시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음.
▶ AMLO, 마야 열차 프로젝트 완공 문제 없어... 日 이용객 정부 목표 한참 못미쳐
[La Jornada]
- AMLO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멕시코 남동부 지역을 잇는 마야 열차 노선 중 FA 라인은 올해 9월 중으로 완공되며 다른 노선들도 2025년 3분기 이내 완공될 것이라고 설명함.
- 그는 위 프로젝트는 멕시코 남동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지금 당장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이르다고 강조함.
- 위 발언의 배경은 최근 마야 열차의 일일 승객이 1,200명에 불과하면서 정부가 목표로 하는 일 3만명 평균 이용자 수에 4%에 불과한 수치임이 드러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기 떄문임.
- 실제로 AMLO 행정부 기간 위 프로젝트에만 약 200억 ~ 300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선로를 건설하기 위해 벌목 등 환경파괴 이슈 등도 겹치면서 여전히 그 성과에 대해 의문점이 남고 있음.
- 한편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은 마야 열차는 장기적으로 멕시코의 큰 번영을 가져다 줄 프로젝트며 더 나아가 화물 노선을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함.
주요 금융지표 (07.18)
지표명
|
전일(07.17)
|
금일(07.18)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346.14 |
53,803.6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6795 |
17.743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14 25.513 |
23.904 25.54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