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6 (경제부, 2026년 USMCA, 재협상이 아닌 개정에 초점 둘 것 & AMLO, 지역 간 불평등 해소 위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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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4회 작성일 24-07-18 01:21본문
▶ 경제부, 2026년 USMCA, 재협상이 아닌 개정에 초점 둘 것
[La Jornada]
- 마르셀로 에브라드, 차기 경제부 장관은 USMCA가 3국 모두에게 성공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적은 부분만 개정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재협상이 아닌 개정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함.
- 그는 어떤 부분에서 개정을 할 것이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으며 이는 최근 미국의 대(對) 멕시코 우회 제재가 증가함에 따라 제기된 우려에 대한 답변으로 풀이됨.
- 다만 차기 장관은 미국 정부가 AMLO 행정부의 사법부 개혁 등 멕시코 국내의 내정 간섭에는 더 이상 개입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의 조건으로 하며 이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함.
- 역자 주) USMCA 협정은 2026년에 3개국이 개정을 시도할 수 있으며 美 무역대표부는 미국에 유리하도록 많은 조항들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AMLO, 지역 간 불평등 해소 위해 남동부 지역 더 많은 공공 투자해야... 클라우디아 행정부에도 이어질 것
[El Economista]
- AMLO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멕시코 남부와 북부 지역의 경제적 불평등을 언급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스 보카스 정유공장, 마야 열차 등 대형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함.
- 그는 현재 가장 많은 정부 지원을 받는 주는 게게로, 와하까 및 치아파스 주이며 해당 주가 가장 적은 공공 지원 및 투자를 받던 주라고 강조하면서 지원 필요성을 역설함.
- 또한 대통령은 해당 국정 기조는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 행정부에도 이어질 것이며 남동부 지역의 발전이 곧 멕시코의 균형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함.
- 역자 주) AMLO 대통령의 후광으로 당선된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 역시 북부 지역보다는 남동부 지역에 더 많은 사회 복지 프로그램, 대형 인프라 건설 등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
주요 금융지표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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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