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5 (몬테레이 공항, 한국/미국/일본 신규 취항노선 늘어나 & CENACE, 올해 여름 대규모 정전사태 없을 것... 5월 정전사태 본보기 삼아) > 일일경제뉴스

▶ 몬테레이 공항, 한국/미국/일본 신규 취항노선 늘어나

[La Jornada]

- 아에로멕시코와 비바아에로부스 항공은 애틀란타, 솔트레이크시티, 뉴욕, LA 등 17개 신규 노선을 몬테레이에 취항할 것이며 한국 서울과 스페인 마드리드를 취항하는 직항편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함.

- 먼저 오는 8월 3일부터 재개될 아에로멕시코 몬테레이-서울 직항 노선이 재개될 것이며 비바 아에로부스는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오스틴, 덴버, 올랜도, 뉴욕, LA 및 샌안토니오 등 신규 노선을 취항하거나 항공편을 늘어날 전망임.

- 아에로멕시코 측은 또한 최근 엔저 현상으로 일본 관광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 대도시들에도 신규 노선을 취항하거나 운항편을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함.

▶ CENACE, 올해 여름 대규모 정전사태 없을 것... 5월 정전사태 본보기 삼아

[El Economista]

-멕시코에너지관리위원회(Cenace) 위원장, Ricardo Mota Palomio는 올해 5월 전국적으로 대규모 정전사태를 맞이한 덕분에 8월까지 이와 같은 정전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 그는 5월에 발생한 정전 사태를 감안하여 최대 전력 수요를 더욱 높게 설정하였으나 이후 6~7월 동안 예상한 전력 수요보다 하회하는 사용량이 가록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현재 전력공급 시스템은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예비 전력량 현 수준의 12%를 보유하고 있어 올해 여름 대규모 정전사태는 일어날 확률이 낮다고 강조함.

- 더 나아가 작년에 53,000 MW를 도달했을 때 올해는 이보다 더 높은 전력 수요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현재 추세를 고려할 떄 이에 미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임.

                          주요 금융지표 (07.15)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