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2 (CONCAMIN, 멕시코 경유 중국산 철장 및 알루미늄 규제 산업계에 큰 타격 & ANAM, 수입 물품 저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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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6회 작성일 24-07-15 08:44본문
▶ CONCAMIN, 멕시코 경유 중국산 철장 및 알루미늄 규제 산업계에 큰 타격
[La Jornada]
- 멕시코 상공회의소(CONCAMIN) Alejandro Malagón 회장은 멕시코 경유 중국산 철강 및 알류미늄 수입 규제 조치는 자동차 부품 등과 같은 완제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산업계에 큰 타격을 준다고 밝힘.
- 또한, 철강과 알루미늄 외에도 플라스틱과 같은 다른 재료가 포함한 제품들도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어 경제적 영향을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 그는 산업계가 이번 조치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경제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여준 개방적인 태도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히며 정부와 산업계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한편, 멕시코 연방경제부(SE) Buenrostro 장관은 미국의 이번 조치는 북미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계와 협의를 통해 합의한 조치라고 밝힘.
▶ ANAM, 수입 물품 저평가 문제 해결을 위해 AI 도입할 것
[El Economista]
- 멕시코 관세청(ANAM) André Foullon 국장은 수입 물품의 저평가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를 도입할 것이라 발표함.
- 그는 미세한 분석을 초단위로 수행할 수 있는 AI의 도입으로 관세청의 작업 방식이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미 신고서 검증 작업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힘.
- 현재 AI는 관세 신고서의 데이터 통합 전략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입력 오류 등을 식별하고 정보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함.
- 한편, 그는 절세를 위해 실제 금액보다 낮은 금액을 신고하는 저평가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세수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함.
- 그럼에도 AI가 인간의 작업을 최종적으로는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하며 데이터 분석과 리스크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