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0 (중국에 칼 또 빼든 바이든... "멕시코 경유 중국 철강에 25% 관세" & 美 연준, 금리 인하 시기의 문제... 파월 노동 시장 둔화도 관리 대상) >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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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중국에 칼 또 빼든 바이든... "멕시코 경유 중국 철강에 25% 관세" & 美 연준, 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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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5회 작성일 24-07-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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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일일 경제                      

1411 2024.07.10 ()


중국에 칼 또 빼든 바이든... "멕시코 경유 중국 철강에 25% 관세"

 

[El Economista]

 

- 미국이 멕시코를 통해 들어오는 중국산 철강에 25%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히면서 동시에 중국, 벨라루스, 이란, 러시아 등에서 제련된 멕시코산 알루미늄 수입품에도 10% 관세를 부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우회 수출 통로를 틀어막음.

- 최근들어 바이든 행정부는 대() 중국 무역전쟁의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지난 4월에도 중국산 철강에 대해 관세 3배 인상 조치를 발표하였음.

- 백악관 측은 이번 조치는 멕시코 국경을 통해 들어오는 철강 중 북미 지역에서 제강되는 경우만 면세 조치를 하고 나머지 제품에는 25% 관세를 매기겠다고 발표함.  

- 전문가들은 중국을 겨냥한 바이든 행정부의 잇따른 조치는 철강 제조 산업이 주력인 도시이자 경합주인 도시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정치적 의도가 다분히 깔려있다고 분석함.

 


▶ 美 연준, 금리 인하 시기의 문제... 파월 노동 시장 둔화도 관리 대상

 

[El Economista]

 

-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반기 연례 연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직면한 유일한 문제가 아니며 노동시장이 많은 정책들을 통해 냉각되어 왔음을 목격했다고 언급함.

- 그의 발언은 지금까지 미국 경제에서 인플레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되던 노동시장 과열이 진정되었다는 의미로 이를 통해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 쪽으로 다가가게 하는 미묘하나 중대한 입장 변화를 드러내는 것으로 평가됨.

- 실제로 미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취업률과 실업률은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나타냈으며 구직시장은 COVID-19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파월 의장은 평가함.

- 전문가들은 파월이 두달 전 위와 같은 평가는 커녕 강력한 고금리 기조 발언을 쏟아낸 것과 美 11월 대선을 고려할 때 그 전에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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