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9 (IMSS, 제조업 고용 41개월 만에 감소세 기록해 & SE, 총 454억 6천만 달러 FDI 투자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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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6회 작성일 24-07-11 01:09본문
▶ IMSS, 제조업 고용 41개월 만에 감소세 기록해
[El Economista]
- 멕시코 사회보장청(IMSS)에 따르면, 2024년 6월 제조업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3,243명 감소하며 2020년 12월 이후 4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 기록함.
- 2020년 말 코로나19 위기 이후 증가세를 보였던 제조업 고용은 2023년 5월 2.7% 증가를 마지막으로 꾸준히 둔화되고 있음.
-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순 고용 증가 수치는 전년 동 기간 대비 46.8% 감소한 86,008명으로 2002년 이후 상반기 최저 고용 증가 수치를 기록함.
- 특히, 의류 제조업(-10%), 가구 및 메트리스 제조업(-9.8%), 섬유원료 제조업(-9.8%), 컴퓨터 및 통신장비 제조업(-9.2%), 가죽 가공업(-8.8%)에서 큰 감소를 보임.
- 섬유 및 신발 산업은 아시아 제품과의 경쟁 심화 및 전자 상거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신발 산업의 생산 가치와 고용은 각각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SE, 총 454억 6천만 달러 FDI 투자 확인해...
62,940개 신규 일자리 창출될 것
[El Economista]
- 멕시코 연방경제부(SE)는 2024년 상반기 동안 총 143건의 454억 6천만 달러 규모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하며, 해당 자금은 향후 2~3년 내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함.
- 발표된 투자 중 53%가 제조업에 집중되어있으며, 주요 부문으로는 자동차(16%), 자동차 부품(15%), 철강(11%), 전자 부품(2%)가 있음.
- 연방경제부 관계자는 해당 FDI 투자로 약 62,94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할 것이라 언급하며 멕시코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밝힘.
- 주요 투자국은 미국(48%), 독일(15%), 아르헨티나(10%)였으며 중국과 프랑스도 자동차 및 천연가스 부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 주요 투자 지역은 께레따로 주(14%), 멕시코 주(10%), 누에보 레온 주(9%), 푸에블라 주(6%), 코아우일라 주(5%)인 것으로 나타남.
주요 금융지표 (07.0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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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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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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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227.48 |
52,886.0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0977 |
18.009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863 25.476 |
23.870 25.48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 주요 투자로는 월마트의 셀프서비스 상점 투자(18억 6200만 달러), 폭스바겐의 자동차 제조시설 투자(10억 8700만 달러)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