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8 (클라우디아 32개 주 특정 산업 부문 촉진할 것... 니어쇼어링 극대화할 것, 클라우디아 사회복지 확대 및 인프라 개선 2025년 경제 우선순위 중 하나) > 일일경제뉴스

MEXICO 일일 경제

​

제 1409호 2024.07.08 (월)

​

▶ 클라우디아, 32개 주 특정 산업 부문 촉진할 것... 니어쇼어링 극대화할 것

[La Jornada]

-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은 32개 주에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니어쇼어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산업들을 진흥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함.

- 그녀는 국민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주하는 대신 사는 곳 가까이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장려해야 되며 이를 통해 사회적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음.

- 국경(치와와, 코아우일라, 누에보 레온, 타마울리파스 주): 자동차 부품, 제조업 및 농업 부문

- 바하(바하 캘리포니아,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시날로아, 소노라): 반도체, 재생 에너지, 관광 등

- 바히오(께레따로, 과나후아토, 산 루이스 포토시, 아구아스칼리엔테스): 자동차, 데이터 센터, 항공

- 중심(게레로, 모렐로스 푸에블라, 틀락스칼라): 섬유, 자동차, 전기-전자

- 북서부(소노라, 시날로아, 두랑고, 사카테카스): 광업, 농업 등

- AFIA (멕시코 시티, 멕시코 주, 이달로): 의료기기, 화학-제약, 서비스, 식음료, 전문 제조업 등

​

​

​

▶ 클라우디아, 사회복지 확대 & 인프라 개선, 2025년 경제 우선순위 중 하나

[El Financiero]

-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은 2025년에 행정부의 우선 순위를 발표하면서 무엇보다 사회 복지 프로그램과 철도 개발 등 인프라 개선 지출이 경제 패키지의 핵심 중 하나라고 강조함.

- 그녀는 AMLO 대통령 재임 기간 완료되지 않은 마야 열차 등 철도 인프라 개선과 대학생 장학금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 확대는 멕시코 국민들에게 가장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이라고 언급함.

- 특히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인프라 제공, 노인 연금수령 나이를 앞당기는 등 노인복지 연금 개선, 사회보장제도가 없는 인구를 위한 무상 의료 및 의약품 제공 등이 주요 개선안 중 하나임.

- 또한 차기 대통령은 사법부, 선관위 등 기득권 집단의 예산을 줄이고 국방부 등 국가 안보에 더욱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하면서 d위 2개 기관과 갈등을 예고함.

주요 금융지표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