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5 (SHCP, 2024년 연금 지출 GDP 5.8% 수준 예상... 최고치 기록할 것 & 멕시코, 2024년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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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6회 작성일 24-07-08 22:43본문
▶ SHCP, 2024년 연금 지출 GDP 5.8% 수준 예상... 최고치 기록할 것
[La Jornada]
- 연방재무부(SHCP)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첫 5개월 간 연금 지출은 전년 동기(5140억 2200만 페소) 대비 6.7% 증가한 5730억 7020만 페소를 기록함.
- 연금 지출은 올해 4월 통과된 연금 개혁(마지막 월급 100% 수령)으로 인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임.
- 노인 연금 지출까지 포함하면 2024년 연금 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5.8% 수준인 1조 9900억 페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에는 GDP 7.8%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경제예산연구센터(CIEP)는 행정부가 연금 개정안에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명확히 제시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함.
▶ 멕시코, 2024년 5월에도 ‘대미 최대 수출국’ 지위 공고히 해
[El Financiero]
- 미국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5월 멕시코는 미국 전체 수입의 15.9% 점유율을 차지하며 캐나다(13.2%), 중국(12.6%)를 제치고 대미 최대 수출국 지위를 공고히 함.
- 또한, 멕시코의 대미 수출액은 2023년 12월 366억 1400만 달러에서 5개월 연속 증가해 2024년 5월에는 438억 8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2024년 1~5월 대미 수출 누적액도 전년 동기 대비 6.2%를 증가한 2,067억 9,6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 전문가들은 대체 공급자 역할을 하고 있는 멕시코의 대미 수출이 미중 무역 전쟁, 미국의 경제회복 등에 힘입어 당분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나, 미국의 정치적 지형 변화라는 위험 요소가 있다고 지적함.
주요 금융지표 (07.0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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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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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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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817.56 |
52,703.12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1355 |
18.095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832 25.409 |
23.847 25.44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