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2 (CHIREY, 2025년 1월 멕시코 제조 공장 발표 예정 & AHMSA, 멕시코 최대 철강업체 파산 절차 돌입) > 일일경제뉴스

▶ CHIREY, 2025년 1월 멕시코 제조 공장 발표 예정

[El Economista]

- 중국 자동차업체 Chirey에 따르면 2025년 1월 멕시코에 위치할 제조 공장을 발표할 예정이며, 해당 공장은 멕시코 및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겨냥하고 이후 북미 시장로의 확장을 염두에 둔 공장임.   

-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의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제재 압박에도 Chirey는 멕시코 제조 공장 설립 계획을 철회하지 않았음.

- Chirey 멕시코 및 라틴아메리카 사업부 알렉스 리 이사는 멕시코 해안 지역에 공장을 건설하여 라틴아메리카 시장 전체와의 시너지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음.  

- 또한,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Chirey, Omoda, Jaecoo, Exceed를 통합하여 고객 서비스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 밝힘.

-  알렉스 리 이사는 멕시코 법인은 제조 공장을 넘어 주요 자동차 부품 공급 허브의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함. 

▶ AHMSA, 멕시코 최대 철강업체 파산 절차 돌입

[El Economista]

-  멕시코 최대 철강업체였던 AHMSA(Altos Hornos de México)는 2023년 5월 조정 절차에 들어간 후 운영 자금 확보를 하지 못해 파산 단계에 돌입했다고 발표함. 

-  AHMSA 관계자는 전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 밝힘.

-  또한, 비록 파산 절차를 시작되었으나 여전히 운영 재개를 위해 AHMSA는 투자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힘.

-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7개의 잠재 투자자 및 철강업체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2곳은 이미 자산 상태와 운영 가능성 평가를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함.

                  주요 금융지표 (08.12)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