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9 (BANXICO 기준금리 10.75%로 깜작 인하 발표해, AMIA 전기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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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9회 작성일 24-08-13 00:58본문
▶ BANXICO, 기준금리 10.75%로 깜작 인하 발표해
[El Financiero]
-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은 8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1%에서 10.75%로 인하한다고 발표함.
- 최근 5개월 연속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9월 26일 회의에서 인하가 있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BANXICO는 깜작 인하를 발표함.
- 관계자에 따르면, 회의에서도 이사진 5명 중 3명 인하/2명 유지로 의견이 갈린 것으로 나타남.
- 통화정책 발표에서 BANXICO는 “물가상승 결정 요인과 기대치를 면밀히 평가한 끝에 긴축 정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함.
- 또한, 근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3%)에 수렴하는 수준에서 움직이는 것도 긍정적인 신호라 덧붙임.
- 일부 통화 정책을 통해 경기 부양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금리 인하는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보임.
▶ AMIA, 전기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 협력 필요해
[El Economista]
- 멕시코 자동차산업협회(AMIA) 오드라시르 바르케라 이사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자동차 산업에서의 입지 유지를 위해서는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 강조하며 이를 위해 멕시코 정부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 밝힘.
- 특히 멕시코산 자동차의 87%가 수출되므로 뮬류 인프라 개선이 시급함을 지적하며 차기 정부가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함을 강조함.
- 또한, 그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멕시코 에너지 및 사법 개혁 같은 구조적 변화에 대비하여 함을 강조함.
- 바르케라 이사는 현재까지 멕시코 차기 정부와의 대화가 긍정적이라 평가했으나, 에너지, 물류, 규제 등과 같은 분야에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함을 지적함.
주요 금융지표 (08.0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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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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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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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748.47 |
52,872.7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1890 |
19.090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46 25.576 |
24.056 25.58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