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7 (슈퍼 페소화 저무나... 오는 9월 페소달러 환율에 중요한 한 달 될 것 & 멕시코, 미국의 제1 수입국 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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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1회 작성일 24-08-08 23:17본문
▶ 슈퍼 페소화 저무나... 오는 9월 페소/달러 환율에 중요한 한 달 될 것
[El Economista]
- 최근 대내외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고 있는 멕시코 페소화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11월 대선 변동성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10년만에 16.25를 기록했던 환율은 현재 19.3를 기록하고 있음.
-전문가들은 만약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멕시코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할 때 페소환율이 연말에는 21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 경기침체 장기 우려도 페소 약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함.
- 더 나아가 경제 확장세가 약화되고 현재 주춤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약세가 지속되지 않을 경우 현 기준금리인 11%가 연말까지 동결될 가능성도 높다고 강조함.
- 전문가들은 하반기 정기회기가 열리는 오는 9월이 멕시코 페소화 변동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며 AMLO 대통령이 10월 퇴임 전까지 본인의 개혁적 법안을 통과시킬 경우 슈퍼 페소화 현상은 이제 저물 것으로 예상됨.
▶ 멕시코, 미국의 제1 수입국 지위 공고히해... 캐나다&중국과 격차 벌려
[El Financiero]
- 통계청(Inegi)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멕시코의 대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하면서 미국 총 수입국 중 15.9%를 차지하면서 제1의 무역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함.
-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와 중국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으며 비중 또한 13.1%과 12.7%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하였으며 멕시코와 격차도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임.
- 또한 6월 한달 대미 수출액은 총 422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공급망에 멕시코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
- 더 나아가 멕시코와 미국 양국간 무역도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멕시코는 캐나다에 이어 미국의 2번째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자리매김함.
주요 금융지표 (08.07)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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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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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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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890.43 |
52,419.12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3905 |
19.330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34 25.556 |
24.039 25.56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