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6 (美 민주 해리스, 부통령 후보에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낙점, 공격적 인선 단행해 & 페소/달러 환율 19 넘어 …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49회 작성일 24-08-08 02:13본문
제 1429호 2024.08.06 (화)
▶ 美 민주 해리스, 부통령 후보에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낙점, 공격적 인선 단행해
[El Economista]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늘 11월 대선의 러닝 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낙점하면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시작함.
- 월즈 주지사는 미네소타 주 하원으로 2018년부터 주지사로 역임하고 있으며 재임 기간 동안 성소수자 보호 확대, 저소득층을 위한 대학 등록금 면제, 학교 무상 금식 등 다양한 진보정책을 추진하고 현실화함.
- 전문가들은 자칫 해리스 부통령에게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소수자 정체성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중도 성향 유권자보다는 진보성향 유권자를 확실히 결집하려는 공격적 인선을 한 것으로 평가함.
- 해리스 부통령과 월트 주지사는 가장 많은 선거인단을 보유하고 있는 펜실베니아 경합주에서 본격적인 동반 유세에 나섬.
▶ 페소/달러 환율 19 넘어 20 바라보고 있어... 클라우디아, 충분히 극복 가능해
[El Financiero]
- 6월 2일 대선 이후 페소/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절하되어 현재 19.4를 돌파하고 20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은 멕시코 경제는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언급함.
- 그녀는 멕시코는 미국 경제와 다방면에서 통합되어 있고 여러 변수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멕시코 경제는 이전보다 더욱 건전한 재정과 강력한 경제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함.
- 전문가들은 페소/달러 환율이 상반기 내내 강세를 보이다가 급락한 이유로 AMLO 대통령의 사법부 개혁안을 1순위 이유로 설명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미국 경기침체를 선정함.
- 미국 경기침체보다 사법부 개혁안을 더욱 위험하게 평가함에도 불구하고 AMLO 대통령과 클라우디아는 위 개혁안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력히 표명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됨.
주요 금융지표 (08.06)
지표명
|
전일(08.05)
|
금일(08.06)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047.16 |
51,890.4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0442 |
19.390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28 25.552 |
24.034 25.55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