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5 (美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각국 증시 급락세... 골드만삭스, 위험 제한적일 것 & 멕시코 실업률, 낮지만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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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91회 작성일 24-08-07 02:58본문
제 1428호 2024.08.05 (월)
▶ 美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각국 증시 급락세... 골드만삭스, 위험 제한적일 것
[El Economista]
- 美 노동부가 7월 실업률을 4.3%로 예상보다 높게 발표하면서 이는 2021년 10월의 4.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리고하고 비농업 부문 일자리 수도 6월에 비해 절반에 불과하면서 미 증시가 폭락하는 사태를 낳았음.
- 더 나아가 7월 미국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가 46.8를 기록하면서 경기 위축 가능선인 50을 밑돌면서 1일부터 나스닥, 다우 모두 급락하는 모습을 보임.
- 하지만 골드만삭스 등 일부 금융기관은 7월 실업률 발표에 대한 우려가 과장되었음을 지적하면서 4.3% 기록 자체는 완전고용에 가까운 실적이며 실제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함.
- 다만 골드만삭스 측은 美 연준이 예상보다 금리인하를 늦게 하면서 경기침체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가능성이 높으며 8월 고용지표도 부진할 경우 50bpr까지 인하할 수 있다고 분석함.
- 역자 주) 전날 한국은 현지시간 오전 11시 코스피200 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매도를 정지하는 서킷 브레이크를 4년 5개월만에 발동하는 등 큰 급락세를 맞이함.
▶ 멕시코 실업률, 낮지만 3월 연속 상승세... 2분기 경제성장률도 전망 못미쳐
[El Financiero]
- 멕시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멕시코 실업률은 2.8%로 상승하면서 4,5월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이는 2024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음.
- 미국 7월 실업률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큰 우려를 자아낸 가운데 멕시코 실업률의 경우 여전히 3% 미만을 기록하고 있어 완전고용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 다만 3개월 연속 실업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2분기 성장률 역시 1.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멕시코 경제성장률도 연초보다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임.
- 특히 제조업과 건설 부문이 2분기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 감소세를 보였으며 멕시코 노동시장의 큰 특징인 비공식부문의 일자리도 작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고용률을 나타냄.
주요 금융지표 (08.0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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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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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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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379.62 |
52,047.1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7060 |
19.044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06 25.553 |
24.028 25.55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