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2 (헌법상설위원회, AMLO 연금, 청년 장학금, 최저임금 관련 헌법 개정안 패키지 승인해 & 클라우디아, 사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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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4회 작성일 24-08-06 09:07본문
▶ 헌법상설위원회, AMLO 연금, 청년 장학금, 최저임금 관련 헌법 개정안 패키지 승인해
[El Financiero]
- 멕시코 헌법 상설 위원회는 AMLO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헌법 개정안 패키지를 승인하면서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정기 회기에서의 통과 가능성을 높였음.
- MORENA 여당과 야당의 합심으로 연금, 청년 장학금, 최저임금과 관련한 헌법 개정안에 대해 대부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음.
- 먼저 만장일치로 통과된 법안은 연금 개혁안으로 만 60세부터 근로자들의 급여의 100%를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와 이를 유지할 수 있는 연금 개혁안을 승인함.
- 더 나아가 18~29세 구직 청년들에게 최대 12개월 동안 최저임금에 달하는 장학금을 제공하는 법안을 통과시킴.
- 또한 최저임금 상승률이 최소 해당연도의 인플레이션보다 높아야 하는 조항도 통과시켰으며 교사, 경찰, 소방관의 급여도 전국 평균 급여보다 높아야 한다는 조항도 추가함.
- 역자 주) 물론 해당 법안은 9월 1일부터 열리는 정기 상, 하원 회기에서 통과해야 하지만 현 추세를 고려할 때 통과 가능성이 높아 보임.
▶ 클라우디아, 사법부 개혁안 총책임자 임명 발표... 국내외 각계 반대 무릅쓰고 추진
[El Economista]
-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은 최근 가장 화두로 떠오른 사법부 개혁안(판사 국민투표 선출 등)의 적임자로 전직 대법원장인 아르투로 잘디바르를 임명하면서 본격적인 개혁을 시작함.
- 그녀는 그가 헌신적이고 섬세하며 AMLO의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이끌 수 있는 자로 평가하면서 사법부의 부패를 청산할 수 있다고 강조함.
- UNAM 대학교 교수들의 공식적인 반대 의견 표명과 더불어 UN 측도 AMLO의 사법부 개혁안에 대해 이는 독립성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함에도 불구하고 사법부 개혁안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 역자 주) AMLO 대통령이 본인의 마지막 과업으로 생각하는 사법부 개혁안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면서 하반기 멕시코 정기회기에서 위 안건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이며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법안은 일단 우선수위에서 밀린 것으로 보임
주요 금융지표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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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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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