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1(파월 "9월 금리인하 논의 가능"... 트럼프는 "대선 전엔 안된다" & 국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68회 작성일 24-08-02 18:34본문
▶ 파월 "9월 금리인하 논의 가능"... 트럼프는 "대선 전엔 안된다"
[El Financiero]
- 美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31일(현지시간) 8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기자회견에서 기준금리 인하는 다음 회의인 9월에 논의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대선 전 금리 인하를 시사함.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둔화와 노동시장 냉각 여부를 더 살펴봐야 한다는 전제 하에 경제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한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한다고 밝힘.
- 11월 5일 美 대선이 다가오면서 가장 큰 피해자로 전락할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9월 기준금리 인하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며 오로지 정치적 수단에 불과하다고 강력히 비판함.
-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파월이 9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을 95% 이상 예측하고 있어 9월부터 본격적인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
▶ 국세청장, 세제 개혁 대신 세수 확보 늘릴 것... 대기업 세무감사 강화 전망돼
[El Economista]
- 안토니오 마르티네스 국세청장은 AMLO 대통령과 회의를 가진 후 세수를 늘리기 위해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았기 때문에 당분간 세제 개혁을 단행하는 일은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함.
- 그는 AMLO 행정부가 임기 초 공약한 대로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지 않는 약속을 6년 동안 지켰으며 탈세 등을 적발하여 세수는 이전 행정부보다 더 많이 확보했음을 강조함.
- 특히 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여 이전 행벙부보다 13.1% 더 많은 세금을 징수하였으며 앞으로도 부정한 행위가 있으면 강력하게 적발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국세청장은 비공식 부문을 줄이고 공식 부문에 대한 세수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매커니즘과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 행위를 적발할 것이라고 설명함.
- 역자 주) 차기 행정부에도 세제 개혁이 있다기 보다는 대기업 세무 감사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주요 금융지표 (08.01)
|
지표명
|
전일(07.31)
|
금일(08.01)
|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279.65 |
53,138.53 |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7900 |
18.5970 |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86 25.521 |
23.996 25.52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