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1 (클라우디아, 9월 1일부터 사법부 개혁안 통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 누에보 레온 주(州), 유일하게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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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7회 작성일 24-08-02 01:38본문
▶ 클라우디아, 9월 1일부터 사법부 개혁안 통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El Financiero]
-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은 오는 9월 1일 하반기 정기회기가 시작될 떄 가장 우선순위로 연방 사법부 개혁과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확대가 될 것이라고 밝힘.
- 그녀는 먼저 지난 2월 5일 AMLO 대통령이 제출한 20개 헌법 개정안 패키지가 가장 먼저 진행될 것이며 그 중에서도 사법부 개혁안이 가장 우선순위라고 밝힘.
- 차기 대통령은 UNAM 대학교를 비롯해서 사법부 개혁안에 대해 연일 부정적인 견해를 쏟아내고 있지만 긍정적인 의견도 분명히 있으며 2024년 6월 2일 대선 결과를 통해 사법부 개혁안은 국민의 명령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함.
- 역자 주) 사법부 개혁안과 관련해서 현재 공청회 등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지만 AMLO와 클라우디아의 발언을 고려할 떄 그들의 개혁안 통과 의지는 매우 높음.
- 또한 그녀는 INAI 등 각종 행정독립기관 폐지 개혁안과 관련해 그들의 기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독립 기관에서 각자 성격에 맞는 행정부 기관으로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함.
▶ 누에보 레온 주(州), 유일하게 전년 상반기 대비 신규고용창출 유지해
[El Economista]
-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95,058개의 신규 공식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위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57%에 지나지 않으나 누에보 레온 주(州) 만큼은 전년 동기 대비 97%에 달하는 기염을 토했음.
-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는 전국적인 고용 창출 둔화세를 보였지만 누에보 레온 주만큼은 전년과 비슷한 실적을 나타냈으며 올해 하반기도 비슷한 양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누에보 레온 주의 경우 제조업과 건설업이 압도적으로 많은 신규 창출 일자리 비중을 차지했으며 서비스업의 경우 하락세를 보였음.
- 차기 전년도 신규 일자리가 니어쇼어링으로 인한 역대급 효과를 발한 해임을 감안하면 올해도 고용 창출 능력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볼 수 있으며 멕시코 FDI 금액을 고려할 때 고용 전망은 밝음.
주요 금융지표 (07.31)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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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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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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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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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79.65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6818 |
18.790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70 25.514 |
23.986 25.52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